24일과 25일 양일간 한인회관서, 업무 마감 30분전까지 입실해야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도 하반기 순회영사 실시계획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플로리다주는 10월 24(오후 2시-5시)일과 25일(오전 9시-정오 12시) 양일간 마이애미 한인회관에서 실시된다. 영사측은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업무 마감 30분 전에 입실해주길 바라고 있다.

순회영사는 여권발급신청,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 접수, 가족관계 등록 (혼인, 출생신고 등) 및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 (국적상실, 이탈 등)를 담당한다. 또 기타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국적 및 병역 등) 도 가능하다.

순회영사에서 신청서를 접수시키려면 반드시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여권 갱신 시 만료된 여권)을 소지해야한다. 복수국적자 최초 접수 시 미국 출생증명서를 지참해야 하지만, 재발급 시에는 미국 여권 지참이 가능하다. 미성년자 대리신청의 경우 친권자의 한국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여권 신청자는 여권 접수 시 성인 $53(48매), $50(24매)/ 8세 이상 미성년자 $45(48매), $42 (24매) / 8세 미만 $33 등 현금 준비가 필요하다. 영사측은 현장에서 잔돈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잔돈을 준비 해 오길 바라고 있다.

또 여권 신청자는 우표(체국 구입시 $11어치 우표 또는 일반우표 20장)를 구입해 방문해야 한다.

여권사진을 위해 지역 사진관에서 촬영한 규격에 맞는 사진 2매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여권사진 규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 (http://us-atlanta.mofa.go.kr) 의 영사/여권/여권사진 규격 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장소: 7189 W. Oakland Park Blvd. Lauderhill. FL 3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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