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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컵 아티스트가 참가자에게 손쉬운 메이컵 방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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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7일(토) 캘거리 한인여성회 회관에서 "세계여성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첫 순서로는 신드 윤 강사가 이끄는 줌바 댄스로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테레사 우퍼 전 주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여성의 날’을 축하하면서 본인이 유년시절 할머니에게 강한 정신력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 전 세대 여성들의 활약으로 인해 오늘의 우리여성이 강건한 사회의 초석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퍼씨는 앞으로 한인사회의 필요한 부분을 돕고 조력해 나갈 뜻을 전하면서 한인 여성들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경숙 여성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여성회에서 이 행사를 주최한 것에 대해 소회를 밝히면서
앞으로도 한인여성 커뮤니티를 위해 노력하고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후 행사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석자중 한 명에게 직접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색소폰 연주와 함께 떡과 과일, 음료 등을 서로 나누면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기사 제공: 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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