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1_1525716754.jpg

 

news_img2_1525716755.jpg

 

지난 4월 28일(토) 캘거리 NW 에지몬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코리안 푸드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쳤다.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찾아온 봄의 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열린 행사 현장은 다채로운 한국 음식의맛을 즐기려는 이들로 행사장이 가득 붐볐고 준비한 음식들이 예상보다 일찍 모두 매진되어 뒤늦게 참가한 손님들은 아쉬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최근 몇 년간의 앨버타 경기 침체로 조금 가라앉았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올해로 다섯 번째 맞이한 푸드 페스티벌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든든히 자리 잡은 모습이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많은 이들이 밴쿠버에 본부를 두고 북한 어린이들과 산모들의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사업을 진행하는 ‘퍼스트 스텝스’를 후원하는 이 행사를 통해 북한 어린이들의 실상을 알고 기부도 현장에서 할 수 있었다.
‘퍼스트 스텝스’의 대표 수잔 리치 씨도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단체의 활동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로 약 1만 8천불 가량의 음식 판매와 약 4천불의 현장 기부금이 모였다. 여러 가지 경비를 제외하고 약 1만 2천불의 수익금을 ‘퍼스트 스텝스’에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하루의 행사 수익금으로 북한어린이들 1만 2천여 명에게 한달간 콩우유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올 푸드 페스티벌은 예년보다 활기찬 모습이었는데 많은 참가자들에 더해 젊은 자원 봉사자들의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도움 나눔의 젊은이들, 로열 뱅크의 한인 직원팀, 성당, 침례교회, 한우리 교회, 한인 장로교회, 등의 자원봉사자들을 비롯 100여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부엌에서 설거지부터 서빙과 청소, 외부 안내 등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더욱 빛난 행사였다.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더해 드러나지 않게 뒤에서 도움을 준 많은 개인, 단체 및 업체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행사이기도 했다. 천주교회, 침례교회, 한우리 교회, 한인 장로교회, 등의 교회에서 음식을 만들고 현장에서 판매까지 도와주었다. 
Bowls, My Favorite Ice Cream, 고기나라, 남산, 떡사랑, 한강, 등 많은 업체에서 음식을 후원해 주었고 이름도 없이 음식을 제공한 수많은 개인들의 참여가 올 행사 성공의바탕이었다. 수많은 도움과 참여가 이끌어낸 따스한 봄날의 아름다운 음식 잔치였다. (기사 제공 : 퍼스트스텝스 자원봉사단)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50 미국 “모두가 주인공”…축제 분위기 속 대표팀 해단식 file KoreaTimesTexas 15.07.03.
3549 미국 재외국민선거, 어떤 순서로 이뤄지나? file KoreaTimesTexas 15.07.03.
3548 미국 내년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file KoreaTimesTexas 15.07.03.
3547 캐나다 에드몬톤 해병동지회 골프대회, 야유회 가져 file CN드림 15.07.07.
3546 캐나다 캘거리 스템피드 퍼레이드에 한인팀 참가 file CN드림 15.07.14.
3545 미국 진로 고민? … 한인 자녀 위해 “전문가 출동” file KoreaTimesTexas 15.07.15.
3544 미국 가족관계등록 사무소 개설, 국적 이탈자에게 왜 희소식인가? file KoreaTimesTexas 15.07.16.
3543 미국 해외에서 출생신고, 3~4일만에 OK file KoreaTimesTexas 15.07.16.
3542 캐나다 석세스 'Walk with Dragon' 만5천여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 진행 밴쿠버중앙일.. 15.07.22.
3541 캐나다 캘거리 아트클럽, 에드몬톤 K-Day퍼레이드 참가 file CN드림 15.08.01.
3540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념행사 열려 file CN드림 15.08.05.
3539 캐나다 광복70주년한민족합창축제 소고(캘거리한인합창단)_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file CN드림 15.08.05.
3538 미국 제17기 민주평통 출범…“풀뿌리 통일운동” 본격적 실천 file KoreaTimesTexas 15.08.07.
3537 미국 "광복절맞이 '암살' 특별 시사회 연다" file KoreaTimesTexas 15.08.07.
3536 미국 달라스, MBC를 공중파로 즐긴다! file KoreaTimesTexas 15.08.08.
3535 캐나다 40회 에드몬톤 헤리티지 페스티벌 막 내려 file CN드림 15.08.11.
3534 미국 한류 열기로 “달라스 후끈” file KoreaTimesTexas 15.08.12.
3533 캐나다 캘거리 제 12회 한인의 날 행사 열려 file CN드림 15.08.18.
3532 캐나다 캘거리에 새로운 유아 음악학원 탄생 file CN드림 15.08.18.
3531 미국 영화 '암살'과 함께 한 "특별한 광복절" file KoreaTimesTexas 1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