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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찬 달라스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진들이 지난 25일(토) H마트 앞에서 재외유권자 등록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달라스 한인회,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캠페인 전개

 

유석찬 회장 등 한인회 임원진, 가두캠페인 벌이며 유권자 등록 독려

캐롤튼 시장·시의원 출마자, 캠페인 현장 직접 방문 '관심 표명'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유권자 등록 합시다"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가 오는 4월 25일(화)부터 6일간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재외 유권자 등록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25일(토) 달라스 한인회 임원진들은 캐롤튼 H마트 앞에서 가두 캠페인을 벌이며 재외 유권자 등록을 독려했다.

이날 가두 캠페인에는 유석찬 회장과 최승호 수석부회장, 오원성 홍보분과 위원장, 유종철 행사기획분과 위원장, 박명희 봉사분과위원장, 정숙희 이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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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달라스 출장소에서는 유권자 등록이 마감되는 30일(목)까지 H마트 앞에서 순회 유권자 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마켓을 들어서는 한인들에게 일일이 다가가 재외선거를 설명하고 참정권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을 권유한 이번 행사에는 주 달라스 출장소에서 마련한 순회접수 창구와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는 인터넷 접수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한편 이날 가두 캠페인에는 5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캐롤튼 시장으로 출마한 캐빈 화코너(Kevin Falconer) 후보와 캐롤튼 시의원에 출마한 마이크 헨네퍼(Mike Hennefer. 2선거구) 후보와 신시아 노스롭(Cynthia Northrop. 6선거구) 후보가 방문, 달라스 한인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네며 한동안 자리를 함께 하기도 했다.

이날 H마트 앞에는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과 함께 5월 지방선거 유권자 등록운동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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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캐롤튼 시장으로 출마한 캐빈 화코너(Kevin Falconer) 후보는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캠페인 현장을 직접 방문, 한인사회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3월 30일(목) 유권자 등록 마감

인터넷 등록, 빠르고 간편

 

아직까지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신청을 아직까지 하지 못했다면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이다.

인터넷 등록의 경우 여권번호만 알고 있으면 완료까지 1분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먼저 인터넷 등록을 하기 전 본인이 국외부재자인지, 재외선거인인지 알아야 한다. 구분은 쉽다. 한국에 주소지가 살아있다면 국외부재자, 그렇지 않다면 재외선거인이다. 
국외부재자에는 유학생, 취업비자 소유자, 주재원, 한국내 거소신고증 소유자 등이 해당되고, 주민등록지가 없는 영주권자는 <재외선거인>에 해당된다.
 

유권자 등록-1.jpg

 

인터넷 등록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등록방법은 다음과 같다.


1) ova.nec.go.kr에서 <재외선거인>과 <국외부재자> 하나를 선택한다.
2) 자신의 이메일을 입력한 후 화면에 보이는 숫자 6자리를 그대로 따라 입력한 후 <검증하기> 버튼을 누른다.

3) 기입한 이메일 사이트로 이동한다.
3) 이메일 사이트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온 메일을 클릭, <전자우편주소 인증하기> 버튼을 누르면 다시 선관위 등록화면으로 이동하게 된다.
4) 신청서에 한글이름, 영어이름, 여권번호, 주소 등을 입력하고 <투표 예정공관>에 ‘댈러스 출장소’를 선택한 후 <국외부재자 신고완료> 버튼을 누르면 모든 과정이 완료된다. 기입방법을 잘 모를 경우 <인터넷 등록, 따라하세요!>☜클릭 기사의 사진과 내용을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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