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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화) 2017 외교부장관 표창 전수식이 주 달라스 출장소에서 거행됐다. 이번 표창은 달라스 한인회 최승호 수석부회장과 유종철 행사기획분과위원장이 수상했다.

 

 

달라스 한인회 최승호·유종철 “외교부장관 표창”


한인사회 발전과 동포들의 권익신장 이끈 공로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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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 최승호 수석부회장과 유종철 행사기획분과위원장이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수여하는 표창을 받았다.

 

지난 30일(화) 주 달라스 출장소(소장 이상수)는 2017 외교부장관 표창 전수식을 거행, 달라스 한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 발전에 공로를 세운 달라스 한인회 최승호 수석부회장과 유종철 행사기획분과위원장에게 외교부장관 표창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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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 최승호 수석부회장(왼쪽).

 

제32대부터 시작, 달라스 한인회에서만 8년간 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최승호 부회장은 태런카운티 상공회장, 코리안 페스티벌 대회장, 한국의 날 준비위원장, 재외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 14년간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사회 봉사의 최일선에 서 왔다.

최승호 수석부회장은 “봉사의 현장에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한인사회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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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 유종철 행사기획분과위원장(왼쪽).

 

달라스 한인회 유종철 행사기획분과위원장 또한 한인회 사무총장,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장, 한인국인의 날 준비위원,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부회장 등을 거치면서 한인사회 성장에 동력이 돼 왔다.

유종철 위원장은 “발전하는 달라스를 위해 더욱 보람있는 일들을 추진하고, 풍요로운 달라스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동포사회를 위한 식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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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달라스출장소 이상수 소장.

 

표창 전수식에서 “달라스가 미 중부 동포사회의 중심지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최승호 수석부회장과 유종철 위원장의 활동이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한 주달라스 출장소 이상수 소장은 “한국 정부를 대표하여 그간 노고와 헌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모범적인 자세와 태도로 한인사회 발전을 이끈 수상자들의 공적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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