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위 “작가와 보수문제 논의 중”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이 훼손돼 한인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소녀상 건립위원회는 17일 사진을 공개하고, 소녀상 작가와 보수문제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소녀상의 얼굴에 뾰족한 도구로 긁은 자국이 눈꺼풀, 볼, 이마 등 여러 곳에 나타났다.

 

김백규 위원장은 “2주 전 수요일에 알았다”며 “장난인지 어떤 목적이 있었는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은 한인 동포들의 성금으로 제작됐으며, 브룩헤이븐 시의회가 기증을 받아들여 시 소유의 블랙번 공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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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헤이븐 블랙번 공원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이 훼손됐다.(사진=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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