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귀넷카운티 청소년 대사 육성
30명 선발…4월18일/25일 오리엔테이션…4월30일 마감

 

귀넷카운티가 청소년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귀넷청소년위원회(The Gwinnett Youth Commission)’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귀넷카운티 지역 고등학교에 2018~2019학년도 기준으로 10~12학년 재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마감은 오는 4월30일까지다.

 

귀넷청소년위원회는 미래 지역 지도자를 배양하기 위해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후원하고 커뮤니티 아웃리치 오피스가 직접 주관하는 청소년 리더십 및 봉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출범했다.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이 전무하다시피 한 애틀랜타 한인사회에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귀넷카운티 정부 지도자들과 직접 대화하게 하고, 귀넷카운티 청소년들을 대변해 발언할 기회를 주며, 지역 정부를 이해하고 청소년 문제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귀넷청소년위원회 출신 학생들은 귀넷카운티 청소년 대사로 봉사하게 되며, 지역사회 이벤트를 기획하고 자원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학생 인원이 3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4월 18일이나 25일에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야 한다.

 

참가신청서는 귀넷카운티의 청소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귀넷청소년위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시 이미지 새창.

  • |
  1. gcyc.jpg (File Size:220.7KB/Download:1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430 미국 노아은행 “N을 찾아라” 이벤트 개최 file 뉴스앤포스트 18.03.16.
2429 미국 ‘커리어 세미나’에 오세요 뉴스앤포스트 18.03.16.
2428 미국 “재난 대비 태세 총영사관과 동포사회가 함께 점검합니다” 뉴스앤포스트 18.03.16.
» 미국 귀넷카운티 청소년위원회 모집 file 뉴스앤포스트 18.03.16.
2426 미국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 500명 돌파 file 뉴스앤포스트 18.03.16.
2425 미국 뉴욕낫소카운티 경찰국 한인사회 협조 당부 file 뉴스로_USA 18.03.16.
2424 미국 “마음을 헤아리는 별 되고 싶어요” file 뉴스앤포스트 18.03.16.
2423 미국 미주상의총연 사무총장 전격 교체 file 뉴스앤포스트 18.03.16.
2422 미국 벚꽃으로 ‘소녀상’ 가려달라고? file 뉴스로_USA 18.03.14.
2421 캐나다 UBC행 스카이트레인 본격 시동 밴쿠버중앙일.. 18.03.14.
2420 캐나다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밴쿠버 한인 젊은이 밴쿠버중앙일.. 18.03.14.
2419 캐나다 에드먼턴서 세계 여성의 날 행사 열려 CN드림 18.03.13.
2418 캐나다 취업 성공을 위한 최고의 무기 "적극성" 밴쿠버중앙일.. 18.03.13.
2417 캐나다 퀘벡한인입양가족 초청 설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 file Hancatimes 18.03.13.
2416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file Hancatimes 18.03.13.
2415 미국 티나 유, 민주당 경선 승리 ‘3선 신호탄’ KoreaTimesTexas 18.03.12.
2414 미국 한인 3세 알렉스 김, 공화당 경선 ‘승리’ KoreaTimesTexas 18.03.12.
2413 미국 재미한인원로 통일염원 美대륙횡단 file 뉴스로_USA 18.03.11.
2412 미국 평통마이애미협의회, '사고' 협의회 되나 코리아위클리.. 18.03.11.
2411 미국 “달라스 한인사회, 평창페럴림픽 성공을 기원합니다” 뉴스코리아 1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