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는 전 인류의 문제”

정상추 네트워크 JNC TV 인터뷰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한일위안부합의 파기(破棄)해야 한다!”

 

국제정치전문가 시몬 천 박사(노스웨스턴대)가 14일 JNC-TV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정부는 2015년 한일위안부 즉각 합의를 파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촛불인터뷰.jpg

 

 

시몬 천 박사는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관해 문재인 정부가 입장을 낸 것은 의미 있게 평가하고, 성노예 피해자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점에서 의지 표명은 했다고 보지만, 정당성이 부족한 비밀합의임에도 불구하고 위안부 재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점은 동의하지 않았다.

 

시몬천 박사는 이 문제는 일본 국가가 주도한 민간인에 대한 전쟁범죄(戰爭犯罪)이며, 단지 한일 관계가 아닌 전 인류의 문제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 정부가 실리주의적으로 애매모호하게 처리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서 “정부 정책과 무관하게 더 열심히 연대하고 더 강한 운동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몬 천 박사는 아직도 상당수의 미국인들과 일본인들이 위안부 문제를 모르고 있다면서 좀더 적극적인 대중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日적반하장 우습다” 가주한미포럼 (2018.1.10.)

“추가협상 무의미” 김현정국장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7039

 

 

  • |
  1. 촛불인터뷰.jpg (File Size:53.2KB/Download:2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490 미국 올랜도서 주애틀랜타 총영사-연합회 임원 간담회 file 코리아위클리.. 21.10.27.
3489 미국 한국 대선 유권자 등록 시작, 국외부재자 접수 file 코리아위클리.. 21.10.18.
3488 미국 박석임 연합회장, "평화롭고 행복한 연합회 만들겠다" 코리아위클리.. 21.10.14.
3487 미국 잭슨빌 김승권 전 연합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받아 file 코리아위클리.. 21.10.14.
3486 미국 한국 첨단 반도체 부품 회사, 올랜도 네오시티에 대형 타운센터 건립 file 코리아위클리.. 21.10.09.
3485 미국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출범'...미국대의원 18명 file KoreaTimesTexas 21.10.09.
3484 미국 대선투표 국외부재자 신고접수 file 뉴스로_USA 21.09.25.
3483 미국 이혜원박사 현대사진작가 4인 작업세계 탐험 file 뉴스로_USA 21.09.23.
3482 미국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관위 구성 file 뉴스로_USA 21.09.20.
3481 미국 바이든 대통령, 연방 판사에 첫 한국계 루시고 지명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8.
3480 미국 '참정권 보장' 재외국민유권자연대 10일 온라인 출범식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8.
3479 미국 애틀랜타총영사관, 대선 위한 재외선관위 출범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8.
3478 미국 평통사무처, 마이애미협의회 위원 48명 위촉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3.
3477 미국 박석임 후보, 제35대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장 당선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3.
3476 미국 LA서 ‘토요풍류’ 직지 기념공연 file 뉴스로_USA 21.09.12.
3475 미국 “신뢰하는 평통, 행복한 평통 만들 터… 많이 받았으니 세 배나 갚겠다”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2.
3474 미국 미정부 북한 여행금지 지속 파장 file 뉴스로_USA 21.09.04.
3473 미국 새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장에 박석임 후보 당선 file 코리아위클리.. 21.09.02.
3472 미국 시카고미술관 한국소장품 온라인소개 file 뉴스로_USA 21.09.02.
3471 미국 ‘모든 중생을 구제하는 날’ 백중회향 file 뉴스로_USA 2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