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스미스 씨가 지난달 30일(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시상식에서 해외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유로저널 한국본사와 새한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언론기자협회와 나눔뉴스 등이 주관하는 인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 일꾼을 발굴하는 상이다.
진이 스미스 씨는 해외에서 한인 동포들에게 헌신한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에는 진이 스미스 씨 외에도 5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영진 前의원과 가수 남진, 김상희, 탤런트 자니윤, 국회의원 황진하, 김충식 창녕군수, 조충훈 순천시장 등이 수상했다.

[뉴스넷]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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