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1_1546901044.jpg

왼쪽부터 SOS 유학센터 남중철 원장, 김옥란 유학원 김순임 원장(협회 회장), 피크 캐나다 전안나 원장  

 

캘거리 유학원 협회(회장 김순임)는 지난 12월 27일(목) 다운타운 소재 피크캐나다 유학원에서 제7회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회원사인 김옥란 유학원, 피크캐나다 유학원, SOS유학센터 대표 세명이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본 총회에서는 한해동안 사업 활동 보고 와 더불어 차기 년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한국 유학생들이 자칫 범할수 있는 병역법, 국적관련법 위반등의 사례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었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관련 학생들에 대한 밴쿠버 총영사관으로 부터 전달받은 내용의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김옥란 유학원 김순임 원장은 "2018년 한 해에도 많은 한인 유학생들이 캘거리에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준 회원사들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2019년에도 유학생과 한인 사회가 함께 노력해 캘거리내 한인의 위상을 높이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SOS 유학센터 남중철 원장은 유학생들과 한인동포들의 캘거리에 지치고 힘든 생활에 있어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문화이벤트를 주관하여 1월에 변진섭 컨서트 준비에 한창이며, 이미 70% 예매가 되었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유학원 협회는 캘거리내 한인 유학생의 보호를 위해 2011년 12월 발족되었으며 초대 회장으로는 전아나 원장이 맡았다. 이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교육기관의 업데이트 되고 있는 정보교환을 하며 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유학생이 안전하게 캘거리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사건사고에 대한 예방책에 대한 대안을 논의하고 유학생들과 조기유학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전아나 원장은 자칫 유학생들이 타지역 국가에서 운전을 할때, STOP사인에 대한 안전 불감증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사고의 실례를 들어, 미리 학생들에게 안전수칙을 통한 예방을 당부하였다. (기사 제공: 유학원 협회)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01 캐나다 고급 레스토랑으로 변신한 우리 집 ! 밴쿠버중앙일.. 16.02.23.
600 캐나다 B.C주, “앨버타, 방향 잃고 헤맨다”, 과도한 자원의존 경제 비판 file CN드림 16.02.23.
599 캐나다 '좋은 글', 비판과 이를 수용하는 과정 필요 밴쿠버중앙일.. 16.02.24.
598 캐나다 '자동차에 대한 궁금증' 모두 풀어 드립니다. 밴쿠버중앙일.. 16.02.24.
597 캐나다 천만배우 유아인의 첫 로맨틱 코미디! <좋아해줘> 밴쿠버중앙일.. 16.02.24.
596 캐나다 조대식 대사, 캐나다 방문 반기문 총장과 면담 밴쿠버중앙일.. 16.02.24.
595 캐나다 '2016 Buildex Vancouver'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2.24.
594 캐나다 'UBC 약대생과 함께 하는 무료 세미나' 성료 밴쿠버중앙일.. 16.02.24.
593 캐나다 질 좋은 프로그램, 큰 호평 받고 있는 용인외대부고 SAT 글로벌 캠프 밴쿠버중앙일.. 16.02.24.
592 캐나다 김성곤 의원 정책모음집 '700만 재외동포와 더불어, 희로애락' 발간 밴쿠버중앙일.. 16.02.25.
591 캐나다 '한국문화 전파, 정말 소중한 일' 밴쿠버중앙일.. 16.02.27.
590 캐나다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한인 차세대 위한 정보 공유 장터 마련' 밴쿠버중앙일.. 16.02.27.
589 캐나다 BC 한인공인회계사 협회, 장광순 회장 연임 밴쿠버중앙일.. 16.02.27.
588 캐나다 캐나다 이민부, 시민권 개정안 발표 밴쿠버중앙일.. 16.02.27.
587 캐나다 안봉자 시인, 여덟번 때 시집 '프레이저 강가에' 발간 밴쿠버중앙일.. 16.02.27.
586 캐나다 공연 앞둔 정희주 씨, 코리간 버나비 시장 만나 밴쿠버중앙일.. 16.02.27.
585 캐나다 한국 건축 자재 우수성, 널리 알렸다 밴쿠버중앙일.. 16.03.01.
584 캐나다 6.25 참전 유공자회, 이우석 회장 선임 밴쿠버중앙일.. 16.03.01.
583 캐나다 박영길 자문위원, 장민우 보좌관 등 4명 포상 받아 밴쿠버중앙일.. 16.03.01.
582 캐나다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 한글학교 개강 축하인사 전해 밴쿠버중앙일.. 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