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21일, 장소는 올랜도중앙침례교회 유력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주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이 올랜도에서 중부 플로리다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주 대상으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순회영사 업무는 4월 20일(목) 오후, 그리고 21일(금) 오전에 실시한다. 영사관측은 정확한 업무장소와 세부시간을 추후 공지할 예정이지만, 중앙플로리다한인회에 따르면 장소는 올랜도중앙침례교회가 될 전망이다.

순회영사 업무는 여권발급신청,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 접수,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 신고 등) 및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 (국적상실 및 이탈 등) 등을 포함한다. 또 기타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국적 및 병역 등)도 가능하다.

총영사관은 제증명 접수시 반드시 유효 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여권갱신시 만료된 여권)과 영주권자인 경우 영주권 카드 원본을 소지하고 방문하기를 바라고 있다.

또 총영사관은 순회영사 업무 실시 장소에서 여권사진 촬영이 불가능함을 알리고, 여권 (재)발급 신청자는 영사관 홈페이지 (http://us-atlanta.mofat.go.kr)의 영사/여권/여권사진 규격 안내를 참조해 지역 사진관에서 규격에 맞는 사진을 미리 준비해주기를 당부했다.

▷ 사진 크기 : 가로3.5cm×세로4.5cm (정수리부터 턱까지의 머리길이 : 3.2cm ~ 3.6cm) * 머리 길이를 초과하는 사진은 접수가 불가함
▷ 촬영 시기 :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
▷ 얼굴 및 상반신 방향 : 정면 응시(상반신은 어깨까지 나와야 함)
- 머리 및 귀 부분 : 모자 착용 금지 및 귀 부분이 노출되어야 함.
- 표정 : 입은 자연스럽게 다문 상태(이가 보이면 안 됨)
▷ 의상 : 흰색, 제복, 군복 착용은 안 됨(깊게 파인 상의 착용 금지)
▷ 안경 착용자 : 조명이 반사되거나 안경태가 눈을 가리지 않아야 함.
▷ 조명 및 배경 : 얼굴에 그림자 현상이 없어야 하며, 사진 바탕은 흰색
▷ 만7세 이하 유아 : 사진 크기는 성인과 동일. 정수리부터 턱까지의 머리길이는 2.3cm×3.6cm


업무 문의 : 주애틀랜타 총영사관(Tel. 404-522-1611), atlanta.mofa.go.kr
 

pass.jpg
▲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여권사진 규격 안내. ⓒ mofat.go.kr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470 캐나다 본격적인 스키시즌 개막 CN드림 15.12.02.
3469 캐나다 앨버타 대학,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황리에 열려 file 밴쿠버중앙일.. 15.12.02.
3468 미국 탈북 안내원의 계략에 속아 알거지... 드디어 남쪽땅에 file 코리아위클리.. 15.12.03.
3467 캐나다 밴쿠버 한인회 내분 사태, 주류 언론에 포착 file 밴쿠버중앙일.. 15.12.03.
3466 미국 진이 스미스 씨,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해외봉사 대상 수상 file KoreaTimesTexas 15.12.04.
3465 미국 박인애 작가, 세계시문학상 ‘대상’ 수상 file KoreaTimesTexas 15.12.04.
3464 미국 인생 후반기 건강, ‘40대 설계’에 달렸다 코리아위클리.. 15.12.04.
3463 미국 대입지원 인터뷰, 솔직한 모습 보이라 코리아위클리.. 15.12.04.
3462 미국 "세월호 작품 감상 통해 꿈과 아픔 담아갈 것" file 코리아위클리.. 15.12.04.
3461 미국 내년 총선 겨냥 ‘100만 유권자 등록’ 캠페인 file 코리아위클리.. 15.12.04.
3460 미국 해외 곳곳서 '박근혜 폭압정권' 규탄 연대 시위 file 코리아위클리.. 15.12.04.
3459 미국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달라스 방문’ file KoreaTimesTexas 15.12.05.
3458 미국 “탈북자들의 인권과 구출을 도와주세요” file KoreaTimesTexas 15.12.05.
3457 캐나다 캘거리 한인회 송년파티 성대히 열려 CN드림 15.12.08.
3456 캐나다 캘거리 실협 송년파티 열려 CN드림 15.12.08.
3455 캐나다 에드먼튼, 10년 만에 그레이 컵 우승 CN드림 15.12.08.
3454 미국 전화사기 다시 극성 “1시간 내로 전기 끊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12.09.
3453 미국 '디디티 세례' 받고, '도둑 기차' 타고 서울 입성 file 코리아위클리.. 15.12.10.
3452 미국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미 동남부 투자환경 보고서 발간 코리아위클리.. 15.12.11.
3451 미국 선교재단 ‘쟈슈아 파운데이션’ 자선 음악회 열어 file 코리아위클리.. 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