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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회는 12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으로 접수된 50여 한인들의 시민권 신청 서류작업을 도왔다.

 

 

한미연합회, 시민권 신청 무료 봉사

 

사전예약제로 혼잡 최소화
50여명의 시민권 신청 도움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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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 DFW 지부(회장 전영주. 이하 한미연합회)가 한인들의 시민권 신청을 돕는 무료봉사를 실시했다.

2004년 출범 당시부터 주류사회 참여 확대를 통한 한인 정치력 신장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는 한미 연합회는 12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으로 접수된 50여 한인들의 시민권 신청 서류작업을 도왔다.

 

이날 한미연합회는 봉사자 20여명과 컴퓨터 10여대, 프린터 2대를 가동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고, 철저한 사전 예약제 운영으로 처리시간을 적절히 배분해 혼잡을 최소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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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6일(토) 코펠지역 제6지구 시의원 결선투표를 치르는 한미연합회 DFW 지부 전영주 회장은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봉사현장에 나와 직접 신청인의 신청서와 서류작업을 챙기는 열의를 보였다.

 

 

특히 코펠지역 제6지구 시의원으로 출마, 오는 6월 16일(토) 결선투표를 치르는 한미연합회 DFW 지부 전영주 회장은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봉사현장에 나와 직접 신청인의 신청서와 서류작업을 챙기는 열의를 보였다.

 

한미연합회 전영주 DFW 지부장은 "2004년부터 언어문제로 시민권 신청을 미루고 계신 한인분들을 위해 시민권 무료 대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미국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민권자의 증가는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의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한미연합회(Korean American Coalition. KAC)는 달라스 포트워스 뿐 아니라 뉴욕 시카고 LA 애틀란타 등 전 미주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로, 한인 커뮤니티와 지역사회의 상호 교류 및 발전, 한인사회 권익신장 및 정치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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