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둘루스 주택가서 전복사고

 

음주후 SUV 차량은 운전했던 한인남성 임모씨(46,사진)는 27일 저녁 둘루스 주택가에서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을 일으켰다.

 

출동한 경찰에게 임씨는 능숙한 영어로 자신이 맥주를 여러병 마셨다고 자백하고, 이어 “나 감옥에 가나요?”라고 물었다.

 

임씨는 27일 밤 늦게 음주운전과 난폭운전 및 과속 혐의로 귀넷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다음날 아침 보석으로 풀려났다.

 

경찰은 임씨가 흰색 SUV를 운전했으며 검은색 차량에 부딛친 뒤 전복했고, 임씨가 이 사고로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쿠어스 라이트 맥주를 안주 없이 빠르게 4~5병을 마셨다고 자백한 임씨는 당시 여자친구 집으로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의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8이었다. 조지아주법상 성인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허용치는 0.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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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밤 둘루스 주택가에서 검은 차량을 들이받고 전복된 흰색 SUV 차량 운전자는 40대 한인남성 임모씨인 것으로 공개됐다.(사진=둘루스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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