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기 연서 및 통일포토 프로젝트 추진

남북선언과 싱가포르 공동성명 이행활동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범 민족 차원에서 통일기 연서 및 통일포토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이번 캠페인은 6.15 남,북,해외측위 실무회의에서 지난 2월 중국 심양에서 합의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활동기간’(4/27~9/19)의 실천 운동의 일환이다.

 

6.15미국위는 29일 ‘민족평화선언(코리아 평화선언)’ 서명 운동을 비롯한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코리아 평화선언은 남북선언과 싱가포르 성명 가로막는 미국 간섭, 개입 排擊(배격)하고 민족자주와 민족공조로 조국반도의 평화와 남북관계개선 촉구하는 내용이다. 서명은 한글과 영문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9월19일까지 서명지를 모아 유엔총회 기간 유엔본부 사무국에 전달하게 된다.

 

두번째는 통일기(단일기,한반도기) 연서 활동이다.

 

통일기 전면에 ‘판문점선언,9월평양공동선언을 이행하자!’,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평화번영을 안아오자!’, ‘민족자주,우리는 하나!’ 등 자주통일, 평화번영에 대한 염원과 자기 이름을 쓰고 통일기 하단엔 단체와 지역, 행사 이름을 명기한다.

 

6.15미국위원회의 김동균 사무국장은 “통일기는 지난 2018년 평창평화올림픽 지지 행사를 위해 6.15 남측위에 주문하여 사무국에서 각 지역위에 5장씩 보냈다. 현재 각 지역위에서 소지한 통일기 중 1~2장을 우선 사용 요청하고 남측위에 추가 주문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서된 통일기는 9월 말 유엔총회 기간 ‘코리아 국제평화대회’에 참가하는 각 지역위 대표단에서 직접 들고올 예정이다.

 

통일포토(Photo) 프로젝트는 각 지역위의 6.15 회원은 물론 자주적 평화통일을 바라는 다양한 계층의 동포들 및 미국평화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2020년 3월까지 펼쳐지는 통일포토 프로젝트는 ‘민족평화선언(코리아평화선언)’, 통일기, 통일구호피켓 등과 함께 개인이나 단체가 촬영하거나 통일행사를 촬영하면 된다.

 

현재 재일동포 청년학생들의 주관아래 4만2,700장을 목표로 2020년 3월까지 SNS를 활용, 전개하고 있다. 모아진 사진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통일기를 만들고 2020년 도쿄올림픽 남북공동입장과 단일팀 응원에 활용하기로 해 관심을 모은다. 사진은 이메일(615haewe@gmail.com) 로 보내면 된다.

 

이밖에 통일 릴레이 메시지 동영상도 제작한다. 30초~ 1분 분량으로 남북선언들과 싱가포르 북미공동성명 이행 촉구와 실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각 지역위 대표위원장(필수) 및 다양한 부문의 인사 1~2인(선택)이 출연하여 7월 14일(일)까지 미국위 사무국 이메일 혹은 셀폰 문자로 송부하면 된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뉴욕한인들 美의회에 종전선언과 평화조약체결 촉구 (2019.6.26.)

김수복 6.15뉴욕위원장 등 엽서보내기 운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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