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단체들 2018년 신년하례식 성료
30여개 한인단체 참여…한인회 집행부 29명 발표


 

제33대 애틀랜타한인회 ‘김일홍호’가 지난 6일(토) 저녁 한인회관에서 지역 한인단체들과 한인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김일홍 회장의 선창으로 “우리 함께 동행합시다”를 외친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김영준 총영사를 비롯해 김형률 애틀랜타 평통회장, 김백규 소녀상 건립위원장, 나상호 노인회장, 김윤철 상공회의소 이사장, 권요한 조지아 대한체육회장, 김기홍 국가안보단체협의회장, 정광일 이북5도민회장, 제이슨 박 검사, 데이빗 김 연방하원의원 후보 등 무려 11명이 강단에 올라 축사와 신년사를 전했다.

 
 

10여년만에 애틀랜타 지역의 한인단체들만이 모인 신년하례식이었으며, 30여개 한인단체들이 참여했다.

 

한인회는 이날 김백규 소녀상 건립위원장과 김용성 행복복지센터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김일홍 회장의 50년전 동창인 강화식 시인이 33대 한인회의 출범과 신년을 축하하는 축시를 낭송해 눈길을 끌었다.

 

김일홍 회장은 박기성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9명의 부회장단을 비롯해 모두 29명의 집행부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33대 애틀랜타 한인회 임원진 명단이다.

△회장 김일홍 △수석부회장 박기성 △대외부회장 마이클 박 △대내부회장 라광호 △시니어부회장 이국자 △재무부회장 조성혜 △기획부회장 한상천 △여성부회장 이수미 △교육부회장 배현주 △체육부회장 장기문 △사무장 김미나 △대외협력위원장 김영님 △대내협력위원장 이찬호 △재무위원장 켈리김 △기획위원장 유수빈 △여성위원장 황수령 △교육위원장 장승순 △체육위원장 신광일 △관리위원장 이홍기 △관리부장 전태식 △문화위원장 김봉수 △방송미디어위원장 김철환 △행사위원장 서길자 △교회협력위원장 이순희 △청년위원장 이영섭 △홍보위원장 안희탁 △봉사위원장 천요안나 △자문위원장 어영갑 △문화원장 양현숙 △도서관장 추정애 △유권자등록위원장 김기수 △정치참여위원장 김성갑 △한인회비납부 캠페인 박정원 △의료지원팀장 이지환 △이민 50주년 행사위원장 심홍섭.

 

한편, 한인회 이사장에는 권기호씨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씨는 신년하례식에서 개회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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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홍 한인회장이 김백규 소녀상 건립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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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홍 한인회장이 김용성 행복복지센타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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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한인단체장들이 새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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