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 브루클린, 클로이스터 미술관 등 순례

6월 7일~8월 27일 총 6회 진행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비영리 미술인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2018년 여름 뮤지움 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6월 7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서 진행한다.

 

알재단 뮤지엄 투어 프로그램은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메트 미술관, 메트 브로이어, 클로이스터 미술관, 뉴 뮤지엄, 브루클린 미술관, 뉴욕대 그레이 갤러리 등 뉴욕의 주요 미술관들을 방문하게 된다.

 

이번 여름 뮤지움 투어 프로그램은 고태화 작가와 선유 작가가 이끈다. 판화(版畫) 설치 작업을 하는 고태화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뉴욕과 워싱턴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 또한 NYFA를 포함한 다수의 그랜트를 수상하였고 최근 아트앤디자인 미술관 아티스트 스튜디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선유 작가는 CCS (College for Creative Studies)에서 학부과정을 마치고 웨인 주립 대학 미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설치작업으로 널리 알려져 Modern Painters, Widewalls 등의 매체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선정되고 뉴욕, 워싱턴, 오하이오와 서울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 뉴욕의 Tiger Strikes Asteroid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알재단 뮤지움 투어 신청 마감일은 5월 31일이다. 알재단 뮤지움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 주소 info@ahlfoundation.org 또는516-983-39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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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알재단 뉴욕 덤보 3인전 ‘다르지만 같은’ (2018.5.3.)

이동숙, 김종민, 로레타 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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