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개최..타민족도 즐겨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41789674_2011313358918946_2212221221901172736_n.jpg

 

 

뉴저지 한인사회가 한가위 명절(名節)의 분위기 속에 대한민국 대표 로커 김종서의 공연이 열기를 돋구었다.

 

‘제17회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가 15~16일 릿지필드 팍의 뉴 오버펙 파트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뉴저지한인회(회장 박은림)가 주최한 이번 추석맞이 대잔치는 다양한 이벤트와 고향의 먹거리와 다양한 상품들이 행사장을 채웠고 한인들은 물론, 타민족까지 찾아와 한민족 최대의 명절을 함께 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추석맞이 대잔치의 하이라이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로커 김종서의 특별공연이었다. 부활의 초대 보컬 김종서는 ‘겨울비’와 ‘아름다운 구속’ 등 지금도 큰 사랑을 받는 대표곡을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끌어냈다.

 

이밖에 ‘싸이스푸마89 색소폰 앙상블’의 연주와 재즈댄스, 태권도 시범, 정혜선 한국전통예술원과 춤누리(단장 한은희) 의 부채춤, 모듬북 공연 등 한가위의 기쁨을 듬뿍 느끼게 하는 다채로운 공연들이 이어졌다.

 

 

41816487_2011313448918937_2700030872802820096_n.jpg

 

 

한편 이번 추석대잔치 기간중 행사장에는 미주한인경찰협회(KABLE 회장 백민기)가 주최하는 ‘경찰 채용 박람회’가 열려 경찰관직에 관심있는 한인2세와 자녀들의 진로를 상담하는 부모들이 문의하기도 했다.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은 “올해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모국의 예술과 전통문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큰 잔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해가 갈수록 타민족 주민들의 참여도 많아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NY롱아일랜드 한미문화축제 열린다 (2018.8.17.)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795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430 캐나다 캘거리 한인회, “2015년 정기총회 개최” file 앨버타위클리 15.12.19.
3429 미국 뉴스넷 1년, 웹사이트 최고 클릭 기사는? file KoreaTimesTexas 15.12.19.
3428 미국 “대구·경북지역에 투자하세요” file KoreaTimesTexas 15.12.19.
3427 미국 주 달라스 출장소, 참전용사에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 file KoreaTimesTexas 15.12.19.
3426 미국 달라스 유권자 ‘고작 109명’ file KoreaTimesTexas 15.12.19.
3425 미국 ‘하늘문이 열리는 복’이 기독교의 본질인가? file 코리아위클리.. 15.12.21.
3424 캐나다 '한국에 계신 아빠도 보셨어요' K-Voice 작은음악회 file 밴쿠버중앙일.. 15.12.22.
3423 캐나다 한인 체육인들, 서부 캐나다 체육회 발족의 한목소리 file 밴쿠버중앙일.. 15.12.22.
3422 미국 연말 봉사에 바쁜 한국 여성회 … “따뜻한 이웃나눔” 실천 file KoreaTimesTexas 15.12.22.
3421 캐나다 캘거리 한글학교 종업식겸 운동회 행사 열려 file CN드림 15.12.22.
3420 캐나다 민병기 캘거리 장학재단 이사장, 20만불 재단에 쾌척 file CN드림 15.12.22.
3419 미국 AT&T, 한인문화센터와 파트너십 협약 file KoreaTimesTexas 15.12.22.
3418 캐나다 “웃음과 화합의 한마당”, 2015년 에드먼턴 한인동포 송년의 밤 개최 file 앨버타위클리 15.12.22.
3417 캐나다 차세대의 네트워크와 멘토링을 위한 세미나, “연결하면 강해져요!” 앨버타위클리 15.12.22.
3416 캐나다 캐나다 한인회 총 연합회 "임현수 목사 무사 송환을 위한 청원서명 운동" 앨버타위클리 15.12.22.
3415 미국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단어, '찹쌀떡' file 코리아위클리.. 15.12.24.
3414 미국 대학 불합격, 지원서 충실히 작성했나? 코리아위클리.. 15.12.25.
3413 미국 '영양의 보고' 청국장, 겨울철에 제격 코리아위클리.. 15.12.25.
3412 미국 "성탄 소식은 우리에게 임마누엘이 임했다는 것" file 코리아위클리.. 15.12.25.
3411 미국 주 달라스 출장소, 유권자등록운동 전개 file KoreaTimesTexas 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