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행 후보 압도적 찬성으로 당선

 

news_img1_1542136989.png

왼쪽부터 이기현 제2부회장, 조용행 신임회장, 노웅규 제1부회장 

 

에드먼튼 선거관리위원회(정중호 위원장)는 지난 11월3일(토) 한인회관에서 37대 회장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에는 조용행 후보가 단독 출마해 경선 투표가 아닌 조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로 진행되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회원 177명이 참가해 찬성 174표, 반대 2표, 기권1표로 조 후보 당선이 확정되었다.
투표 후에는 여성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먹은 후 임시총회가 열렸다. 식사시간 동안 선관위는 개표를 진행해 임시총회에서 정중호 선관위원장이 개표 결과와 조용행 후보의 당선을 발표했다. 조 후보의 당선으로 러닝메이트로 함께 출마한 노웅규 후보가 제1부회장, 이기현 후보가 제2부회장을 맡게 되었다. 
신임 회장단의 임기는 2년으로 공식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시작된다. (오충근 기자)

  • |
  1. 한인회.png (File Size:240.4KB/Download:2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90 폴란드, 우크라이나 사태로 정치와 경제 모두 불안 유로저널 14.03.20.
3589 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 독일 file 유로저널 14.03.25.
3588 G7 정상,러시아 고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file 유로저널 14.03.26.
3587 스페인 천주교신자들,낙태와 동성결혼에 찬성 file 유로저널 14.03.28.
3586 세계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 향후 5 년이내 302억 달러 전망 file 유로저널 14.04.08.
3585 캐나다 밴쿠버중앙일보,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와 MOU 체결 file 밴쿠버중앙일.. 14.06.03.
3584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회 개최 옥자 14.06.18.
3583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한남수퍼마켓, BC 한인축구협회와 조인식 옥자 14.09.03.
3582 미국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달라스 찾는다” KoreaTimesTexas 15.02.10.
3581 미국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2015 정기총회 개최 KoreaTimesTexas 15.02.13.
3580 미국 “세월호 유가족 달라스 찾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2.27.
3579 미국 만18세 국적포기, 3월 31일 놓치면 “병역의무져야" file KoreaTimesTexas 15.03.21.
3578 미국 추신수, 세월호 1주기 추모 “노란리본 달았다”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7 미국 다운타운에 퍼진 ‘신명나는 우리 가락’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6 미국 중소기업 진출, “달라스 무역관이 돕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4.23.
3575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위한 ‘감사 음악회’ file KoreaTimesTexas 15.04.24.
3574 캐나다 캐나다 한인 노인회 전국대회, 캘거리에서 열려 file 밴쿠버중앙일.. 15.05.15.
3573 미국 미주 호남향우회 총회 달라스에서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2 미국 성영준, 시의원 도전 '실패'… 513표 차이로 낙선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1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한국의 날” 행사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