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행사에는 800명이나 방문해 대 성황이뤄

 

news_img1_1511199374.jpg

 

news_img2_1511199375.jpg

 

news_img3_1511199376.jpg

 

news_img4_1511199534.jpg

 

지난 11월 3일(금) 오후 1시부터 앨버타 대학교내 HC L 1홀에서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제 6회를 맞이한 본 행사에는 총 34명이 지원해 본선에는 23명이 진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곽태열 부총영사, 조율리 얼음꽃 문학회장, 문인 이길씨, 한국어 프로그램 교사인 강주연/권진미 선생이 수고해주었으며 김건 총영사는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 각각 500불, 300불, 100불 어치의 상품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김건 밴쿠버 총영사, 곽태열 부총영사, 크리스토퍼 룹케 동아시아학과장, 염진성 한인회장, 김중현 노인대학장, 문순원 한인장학회장, 우상욱 전 노인회장, 박능재 전 얼음꽃 문학회장, 정무부 한인회이사 등 여러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 1등을 한 Fengjing Chen (고급반)과 Guangyan Li (중급반)는 한인 장학회의 지원으로 토론토 대학에서 3월에 열린 전 캐나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해 각각 그랑프리와 1등상을 받는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수상자 두명도 내년 3월에 열리는 전국 대회에 보내질 예정이다. 

이날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고급반)
1등: Mengxuan Li, 2등: Jessica Lau 3등: Melody Xie
(중급반)
1등: Kris Ng, 2등: Jovy Anne Natabio 3등: Hannah Schmakeit
(초급반)
1등: Yichen Zhou, 2등: Erica Wong 3등: Brittany Der
(입문반)
1등: Danni Zhao, 2등: Shuyu Zhu 3등: Yu Huang


K-POP 콘테스트도 성황리에 열려 

같은날 오후 4시부터 앨버타 대학교 대강당에서는 본 대학 동아시아학과와 밴쿠버 총영사관 공동 주관으로 K-Pop 콘테스트가 열렸다. 대학교 내 케네디언들에게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본 행사는 700명을 수용하는 강당이 모두 차서 복도에 앉아서 관람할 정도로 학생들이 큰 관심을 행사였다. 
심사위원으로는 한인회 무용가 안정숙 씨, 고람대오 합창단 지휘자 최미경 씨, 동아시아학과 권혁찬 교수, 앨버타 대학 세인트 조셉 교회 지휘자 Cerina Lee 가 수고해 주었다.
김건 밴쿠버 총영사와Michael O'Driscoll 문과대부학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행사에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석했던 주요 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했고 이외에도 김성렬 한인실업협회장, 조희양 한인여성회장, 조율리 얼음꽃 문학회장, 남기철 세종문화회관 대표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행사는 노래와 춤등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56명의 지원자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수상자는 총 6개 팀이 선발되었으며 각각 상장과 상금 500불, 300불, 100불씩을 수여 받았다. (기사 제공 : 앨버타 대학교 동아시아학과)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래 부문)
1등: Raina Qian (U of A), 2등: Enrico Celiz (NAIT), 3등: Emily Phan (U of A)

(한국어 클래스 댄스 부문)
1등: ARMY – Carolyn Su (U of A), Yichen Zhou (U of A)
2등: Hallstars – Danielle Hall (MacEwan), Ereinne Hall (U of A)
3등: Sphere91-Nova – Ayanna Ferrance (U of A), Holly Henderson (U of A)

(일반인 댄스 부문)
1등: Seventhteen – joseph Latina (일반인), Lorenz Astillo (MacEwan), Mike Truong (St. Francis Xavier High School), Ryo Cifra (MacEwan)
2등: Benjie Aguinaldo (일반인), Oscar Lam (일반인)
3등: 4K – Donovan Tung (U of A), Enrico Montano Celiz (NAIT), James Angelo Rafailes Te Eng Fo (U of A), Renzo Escodero (MacEwan)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30 미국 “대한제국역사 너무 왜곡” 이원 황사손 file 뉴스로_USA 17.11.21.
»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열려 CN드림 17.11.21.
1528 미국 텍사스 도넛협회 골프대회 ‘성료’ KoreaTimesTexas 17.11.21.
1527 미국 제18기 민주평통 출범 … “통일위한 민간외교관 다짐” KoreaTimesTexas 17.11.21.
1526 미국 애틀랜타 공항에서 한국인 무더기 입국 거부 file 코리아위클리.. 17.11.24.
1525 미국 평통 마이애미협의회 ‘차세대를 위한 프로페셔널 컨퍼런스’ 코리아위클리.. 17.11.24.
1524 미국 올랜도 서민호 현 회장 단독입후보 당선 코리아위클리.. 17.11.24.
1523 미국 미 주요도시에 평창올림픽 홍보 나선 재미 방송인 코리아위클리.. 17.11.24.
1522 미국 알재단 2017 현대미술 공모전 수상작가 전시 file 뉴스로_USA 17.11.25.
1521 미국 “캐롤튼 공공안전 위해 최선 다할 터” 뉴스코리아 17.11.26.
1520 미국 “모두가 빛났던 예술제, 작은 힘 더해 큰 성공 이뤘다” 뉴스코리아 17.11.26.
1519 미국 축구로 하나된 한인 교계, “모든 영광 하나님께” 뉴스코리아 17.11.26.
1518 미국 “달라스 여성회, 한인사회 화합 위해 끝까지 최선 다했다” 뉴스코리아 17.11.26.
1517 미국 볼링으로 하나 되는 ‘유쾌한 만남과 끈끈한 단합의 장’ 뉴스코리아 17.11.26.
1516 미국 ‘차세대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해 하나되는 이화동문 … 12월 2일(토) 카페베네 뉴스코리아 17.11.26.
1515 미국 노인회 자금 인수인계, 복잡한 법률적 과정으로 지연 뉴스코리아 17.11.26.
1514 미국 달라스 총영사관 승격 서명 마감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뉴스코리아 17.11.26.
1513 미국 “화해와 상생의 사유와 성찰로 현재의 풍요를 미래로” 뉴스코리아 17.11.26.
1512 미국 韓입양인 전통차문화 행사 file 뉴스로_USA 17.11.27.
1511 미국 이노비, 연말 소외이웃 위한 릴레이 콘서트 file 뉴스로_USA 1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