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예술인총연합회, 달라스 종합예술제 평가 … 내년 4월 국악대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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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총 박성신(좌) 회장과 제니퍼 윤 총무가 기자회견을 열고 제13회 달라스 한인 종합예술제 총평 및 차후 일정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달라스 한인예술인총연합회(회장 박성신, 이하 예총)가 캐롤튼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3회 달라스 한인 종합예술제 총평 및 차후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 4일(토) 어빙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달라스 종합예술제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150여 명의 한인 문화예술가들과 한국의 전문 예술인들이 함께 해 관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박성신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예술제를 준비하면서 비록 음향, 스케줄, 캐스팅 등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회장은 “광개토 사물놀이 팀과 같은 전문인들과 한인 사회 아마추어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 더 뜻 깊었다”며 “특히 어르신들이 무대에서 너무나 행복해하는 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니퍼 윤 총무는 “이번 종합예술제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며 “달라스 한인사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박성신 회장은 “내년 4월에 있을 제 2회 국악대축제를 위해 예총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2015년 제 1회 행사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만큼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 2회 국악대축제에 관한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내년 1월에 윤곽이 잡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희빈 인턴기자 = press1@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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