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인근 폭설로 스키족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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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밴프와 캔모어 일대에 40~50cm가량의 폭설이 내리면서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개막되었다.
록키산의 여러 스키장들은 자연 설들이 가득 쌓여 스키어들의 큰 환영을 받고 있으며 크로스컨츄리(이하 XC) 스키를 즐기는 애호가들도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한인사회에도 XC 스키 붐이 일기 시작한 가운데, 지난 21일(토) 캘거리 한인산악회도 첫 XC스키 산행에 나섰다.
자칫 운동 부족이기 쉬운 겨울 동안 XC스키를 타게 되면 산을 오르고 내리면서 체력 단련도 되고 록키산 곳곳의 아름다운 설경도 감상할 수 있는 특권도 주어져 긴 겨울이 짧게만 느껴지게 된다.
캘거리에는 한인들이 중심이 된 여러 산악회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겨울이면 XC스키로 체력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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