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하고 인내심 있게 구입과정 거칠 수 있어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스티브 김 = 집을 사다보면 어떤 경우라도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날수 있지만 집을 사면서 배우기 보다는 집을 사기 전 필요한 사전 지식을 충분히 습득 할 것을 권합니다.

온라인 세베이 회사인 ZOOMERANG.COM 이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바이어의 18% 는 HOA 나 집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에 넣지 않고, 37% 의 바이어는 리얼티가 특정 경우에 바이어 셀러 모두를 위해 일 한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리고 24% 는 융자 PRE - APPROVE 가 집을 사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과 집을 사는 과정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은 30% 가 융자과정, 29% 가 에스크로 과정, 26% 가 집을 찾는 과정 이랍니다.

바이어는 같은 도시에서 집을 구입 했을 경우 집을 고른 가장 큰 요인은 첫번째 가격 ( 61% )을 두번째는 집 구조 ( 13% ) , 세번째는 위치 ( 11% ) 라고 합니다. 또 바이어의 38% 는 이사한 직후 페인트를 다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면에서는 29% 의 바이어가 20% 이상 DOWN PAY 를 했고, 28% 는 5% DOWN 을 했으며, 10% 는 10% 를 DOWN 을 했고 그리고 22% 는 DOWN PAY 를 전혀 하지 않고 집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첫 집 구입 시기는 29.4세이며 평균 4년8개월을 살고 집을 옮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REALTOR 협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16 에 150 개의 대도시 중 96군데는 집 값이 올랐으며 54 개의 도시는 내렸다고 합니다.

20017 년에는 73 군데는 집 값이 올랐으며 이중 11 곳은 10% 이상 올랐습니다. 그리고 77 개의 도시는 내렸으며 이중 16 군데는 10% 이상 내렸다고 합니다.

이렇듯 불경기 중에서도 오르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경기 좋을때만 못하지만 매매는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집을 사는 것은 예전 부터 최고의 아메리칸 드림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또 지금은 예전과 달리 인터넷으로 많은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 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 졌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는 과정에서 좀 더 신중하고 인내심 있게 기다렸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합니다. 사전정보와 적절한 지식이 있으면 더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상황을 지켜 보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문의: 407-520-7335)
  • |
  1. index.jpg (File Size:11.0KB/Download:1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55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3254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3253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3252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3251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3250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324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3248 미국 [괌] 칼보 지사, 앞으로 50년 성장계획 발표 sony 14.11.26.
3247 미국 [괌] 일자리 다소 증가 sony 14.11.26.
3246 미국 [괌] 내년 2월 괌-러시아 직항 재개 sony 14.11.26.
3245 미국 [괌] GTA 시설 업그레이드에 1500 만 달러를 투자 할 계획 sony 14.11.26.
3244 미국 영화 ‘호빗’ 때문에 9살 소년 정학 … ‘논란’ KoreaTimesTexas 15.02.10.
3243 미국 가벼운 사고 불구, 운전자 사망 … 원인은 “에어백 폭발” KoreaTimesTexas 15.02.10.
3242 미국 북텍사스 비상, “빈집털이범을 조심하라” KoreaTimesTexas 15.02.13.
3241 미국 성영준 씨, 캐롤튼 시의원 ‘재도전’ file KoreaTimesTexas 15.02.13.
3240 미국 겨울한파, 달라스 강타 … 도시기능 ‘전면마비’ file KoreaTimesTexas 15.02.27.
3239 미국 텍사스 의회, 총기 ‘오픈캐리’ 의회통과 KoreaTimesTexas 15.03.21.
3238 미국 2050년 텍사스 인구, “현재의 두 배” file KoreaTimesTexas 15.03.21.
3237 미국 마카로니앤치즈 ‘리콜’…금속조각 발견 file KoreaTimesTexas 15.03.21.
3236 미국 김선화 미 덴버 보디빌더대회 최고령으로 “제2위 입상” 기염 file 옥자 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