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미국이 가자지구 휴전을 촉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표결을 기권한 데 대해 강력히 반대했다.

The Times of Israel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 (IDF)은 어제 3월 26일 자사 전투기가 주로 군대 지상 기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공습을 늘려 가자 지구에서 24시간 동안 60개 이상의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발표 했다 .

IDF는 또한 가자 시티의 Al-Shifa 병원에서 하마스 반대 캠페인이 계속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어젯밤 현재 하마스의 반응에 대한 정보는 없었다.

이스라엘, 미국 방문 취소

IDF는 3월 2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이 기권한 후 가자지구에서 "즉시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처음으로 통과시킨 후 위와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결의안은 또한 가자지구의 하마스와 무장괴한들에게 그들이 붙잡고 있는 인질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결의안 채택을 환영하고 이스라엘이 억류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포로들을 대신해 인질 석방을 협상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한다.

한편 이스라엘은 유엔 안보리가 이스라엘의 해상 공격 계획에 대한 우려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 측이 요청한 대표단의 워싱턴 DC 방문을 취소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에 분노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실은 이번 기권은 미국의 이전 입장에서 후퇴하는 것을 의미하며, 전쟁 노력과 인질 구출을 위한 이스라엘의 노력 모두에 "해를 끼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Reuters 통신에 따르면 미국 관리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가 이를 과잉 대응으로 간주하고 정책 변화는 없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은 Yoav Gallant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워싱턴 DC를 방문하는 동안 통과되었다. "우리는 가자지구에 인질들이 갇혀 있는 동안 전쟁을 끝낼 도덕적 권리가 없습니다"라고 갈란트 씨는 투표 후 말했다. 이후 갤런트는 Antony Blinken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미국무부 대변인 Matthew Miller에 따르면, 회의에서 블링켄 총리는 140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대피하고 있는 라파에 대한 계획된 지상 공격에 대한 워싱턴의 반대를 제기했다.

https://thanhnien.vn/my-israel-leo-thang-bat-dong-ve-gaza-185240326224447524.htm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Kiều Oanh (딸기)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