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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S, 21일(일)부터 우표·배송비 ‘인상’ 

 

1월 21일부터 3.9% 올라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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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우정국(USPS)이 2018년 새해부터 우표값과 배송비 인상을 단행했다. 21일부터 시작되는 우편 서비스 인상분은 3.9%다.

 

이에 따라 21일(일)부터 1종 우편물의 기본 우표값이 기존 장당 49센트에서 50센트로 1센트 오른다. 1온스 오를 때마다 우편요금은 21센트씩 추가된다.

단, 이미 구입한 ‘포에버’ 우표는 추가 요금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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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메일 가격 인상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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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메일(Priority Mail) 가격 인상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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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메일(Priority Mail Express) 가격 인상 비교표.

 

 

빠른 우편(Priority Mail)과 특급 우편(Priority Mail Express) 등 다수의 우편물 배송료는 평균 3.9% 인상된다. 온라인 우송료를 포함한 커머셜 메일은 5.95달러에서 시작하던 배송비가 6.55달러로 오르게 되고, 특급우편(Priority Mail Express)은 기존의 21.18달러에서 21.98달러로 인상된다.

1종 우편물 패키지 서비스 또한 기존의 2.61달러에서 3.9% 올라 요금 시작점이 2.66달러가 된다.

 

연방우정국은 적자 만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요금 인상안을 추진해왔다. 지난 해 9월에는 우표와 우편물 배송비를 최대 20% 올리는 안건을 연방의회에 제출하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3.9%의 인상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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