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마크 에스퍼 신임 미국방장관이 8월초 한국과 일본 공식 방문시 러중 군용기의 領空(영공) 침범 논쟁 사건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24일 기자들과의 대담 및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앞서 23일 일본 고노 다로 외무상은 일본 전투기가 분쟁지역인 독도(다케시마) 영공을 침입한 러중 군용기에 대해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은 이러한 일본의 발표와 영공침범사건 자체가 한미일 관계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논평해 달라는 요청에 “여러분이 아는 대로 나는 태평양 지역 국가들을 순방하여 그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것은 내가 논의하려고 하는 사안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 사건 자체에 대해서 에스퍼 장관은 “그것을 자세히 살펴볼 시간이 없었다”면서 “내가 이해하는 바로는 한국은 일종의 (상황)억제를 위해 분명히 대응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보기에는 러시아 비행기가 “실제로 한국의 영공을 침범했다”고 말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한국, 러시아에 군용기 비행침범 자료 전달 (2019.7.28.)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906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055 미국 플로리다 열대정원, 독보적 식물 수두룩 코리아위클리.. 16.04.01.
3054 미국 ‘파산자 당신' 그래도 기회는 있다 코리아위클리.. 16.04.01.
3053 미국 먹고살기도 바쁜데 배심원 하라고? 코리아위클리.. 16.04.01.
3052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어떻게 골프의 메카가 되었나 file 코리아위클리.. 16.04.02.
3051 미국 ‘트럼프 대안’ 케이식을 주목하라..여론조사 힐러리 앞서 file 뉴스로_USA 16.04.03.
3050 미국 샌더스 뉴욕서 힐러리에 선전포고 file 뉴스로_USA 16.04.03.
3049 미국 뉴욕 일원 강풍 꽃샘추위 수만가구 정전 피해 file 뉴스로_USA 16.04.04.
3048 미국 반총장이 청년 영화제작자 인터뷰한 까닭은 file 뉴스로_USA 16.04.04.
3047 미국 원인 미스터리 자폐증, 개인 편차 커 코리아위클리.. 16.04.08.
3046 미국 오바마케어 가입자 60%, 보조금 반납해야 코리아위클리.. 16.04.08.
3045 미국 플로리다 지카 바이러스 환자 계속 늘어 79명 file 코리아위클리.. 16.04.09.
3044 미국 식당 위생검사에서 226건 적발, 도대체 왜? 코리아위클리.. 16.04.09.
3043 미국 미국 노인층, 인구 지형에 격변 일으킬 듯 코리아위클리.. 16.04.09.
3042 미국 선거철 직장내 정치논쟁 어디까지? 코리아위클리.. 16.04.09.
3041 미국 '전통 장례냐 화장이냐' 미국 유대사회의 장례 논쟁 코리아위클리.. 16.04.11.
3040 미국 혼합무술 인기, 이제 성인 넘어 아동까지 코리아위클리.. 16.04.11.
3039 미국 유일호 부총리, 뉴욕서 한국경제 설명회 개최 file 뉴스로_USA 16.04.14.
3038 미국 슁글-대상포진 40대 이후 주로 발생 코리아위클리.. 16.04.14.
3037 미국 대학 결정엔 재정보조가 큰 부분 차지 file 코리아위클리.. 16.04.14.
3036 미국 해수 상승으로 금세기말 미 해안가 1300만명 피해 코리아위클리.. 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