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회계연도에 8,860억 달러 규모의 국방수권법(NDAA) 법안은 상원에서 찬성 87, 반대 13으로 통과되었다. NDAA는 국방부의 연간 운영 방침을 규정하고 있다.

3,100페이지에 가까운 NDAA 법안은 국방부가 초소형 핵무기로 중국 및 러시아와 경쟁하고 인도양-태평양 안보 파트너의 일부 구성 요소를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수억 달러의 군사 원조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넘어갔다.

법안은 또한 미군 병력에 대한 5.2%의 임금 인상, 9척의 새로운 해군 함정 생산 및 인도양-태평양에서의 작전 능력 강화도 포함하고 있다.

NDAA 법안은 작년보다 약 3% 증가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방 예산을 책정하였다.

계획에 따르면 미 하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법에 서명하도록 백악관으로 옮기기 전에 이번 주 또는 다음 주에 NDAA를 승인하였다.

양원은 최종 승인을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제출하기 전에 NDAA 법안에 동의하였다. 통일을 이루기 위해 상원과 하원의 NDAA 법안들의 차이는 양원 의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나 일련의 상호간 제안을 통해 해결된다.

NDAA는 국방정책, 지출예산 배분, 방위장비 쇼핑에 중점을 둔 미 의회의 연례 입법 문서 중 하나로 간주된다.

지난해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은 12월 초 NDAA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였다. 이 법안은 2022년 12월 23일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승인되었다.

Thượng viện Mỹ duyệt ngân sách quân sự gần 900 tỷ USD (vtc.vn)

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Vân Anh (미나) – 번역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175 미국 2024년 1월부터 시행되는 플로리다 법률들은? file 코리아위클리.. 24.01.14.
3174 미국 '백투스쿨 세금 공휴일', 14일까지 2주간 실시 file 코리아위클리.. 24.01.14.
3173 미국 미국 동부에 여성이, 서부에 남성이 많은 이유는? file 코리아위클리.. 24.01.14.
3172 미국 지난해 여행객 폭증으로 항공기 연착-결항 여전 file 코리아위클리.. 24.01.14.
3171 미국 새해 소셜 수급액 3.2% 인상... 3년 연속 큰폭 상승 file 코리아위클리.. 24.01.14.
3170 미국 "새해 바이든 행정부 최우선 과제는 외교 정책" 코리아위클리.. 24.01.14.
3169 미국 미국, 멕시코 국경 4곳 다시 연다…"불법이민 감소" 라이프프라자 24.01.03.
3168 미국 플로리다에서 '민주당 우세'는 옛말, 공화당 '강세' 지속 file 코리아위클리.. 24.01.02.
3167 미국 올랜도 중앙통 매직 경기장 이름 '기아 센터'로 바꿨다! file 코리아위클리.. 24.01.02.
3166 미국 올랜도-탬파 ‘브라이트 라인’ 고속철 건설 현실화 눈앞 file 코리아위클리.. 24.01.02.
3165 미국 식당 회원 가입비가 1만 달러? 마이애미 스시집 화제 file 코리아위클리.. 24.01.02.
3164 미국 멕시코 접경 남부 국경, 하루 평균 1만명 불법 월경 file 코리아위클리.. 24.01.02.
3163 미국 3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 4.9%... 소비자 지출 예상 밑돌아 코리아위클리.. 24.01.02.
3162 미국 미 연방대법, 트럼프 전 대통력 면책특권 신속 심사 거부 file 코리아위클리.. 24.01.02.
3161 미국 플로리다 최초 룰렛, 크랩스 등 카지노 게임 선보여 file 코리아위클리.. 23.12.26.
3160 미국 올랜도 초호화 인공해변 '에버모어', 내년 초 그랜드 오픈 file 코리아위클리.. 23.12.26.
3159 미국 탬파 '방사능 도로' 논란... 비료 부산물 인산석고 처리에 골머리 file 코리아위클리.. 23.12.26.
3158 미국 성형수술 '그라운드 제로' 마이애미, 불법 회복센터 성행 file 코리아위클리.. 23.12.26.
3157 미국 탬파 비영리 단체, 대학 중도 포기자 학교 복귀 돕는다 file 코리아위클리.. 23.12.26.
3156 미국 플로리다 대배심, 주 정부에 “불법이민 억제책 강화하라” 촉구 file 코리아위클리.. 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