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18분과 20분, 문자 경보메시지 발송
 

 

연방정부가 10월 3일(수) 오후 전국의 모든 휴대전화에 경보 메시지를 내보내는 시험을 한다며 국민들이 놀라지 말라고 알렸다.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연방통신위원회(FCC)는 3일 오후 2시18분과 20분 두 차례에 걸쳐 문자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같은 시간에 라디오와 TV 방송을 통해서도 경보음이 방송된다.

 

이는 비상경보시스템(EAS)와 무선비상경보(WEA) 작동 시험을 위한 것이라고 정부측은 설명했다.

 

WEA 작동 시험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대통령이 전 국민의 휴대전화에 직접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비상경보시스템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시험은 당초 9월 20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허리케인 플로렌스 대비 과정에서 혼란을 피하기 위해 10월 3일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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