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서류 접수마감 토론토 기준 2월 28일

5월 1일-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근무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은 한국 국적자를 대상으로 한 임시직 행정직원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이다. 토론토총영사관은 이번 채용이 출산 휴가 및 육아휴직기간 동안의 임시직 채용임에 따라 현지 채용을 원칙으로 하며, 이에 따라 귀부임여비(항공료 및 임시체제비)는 미지원 대상인 점을 강조했다. 또 수습기간 중 근무태도 및 업무수행능력 등이 부족할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직무는 예산‧회계 업무 지원, 각종 행사 및 기타 행정 업무 보조 등이지만 총영사관 업무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한국 국적자로, 캐나다 체류 및'재외공관 행정직원 규정'제7조 등에 따른 재외공관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영어 및 한국어 의사소통이 원활하며, 해외이주법상 제4조 및 제6조 상 해외이주신고 대상자는 해외이주신고를 마쳐야 하고,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되고,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4조 제3항에 따른 상이등급 기준 이상자는 우대하며, 그리고 컴퓨터 활용 능력(한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보유해야 한다.

 

보수는 비자소지자 미화로 월 1750달러 기본급에 월 1000달러 단신부임기준의 주거보조비가 지급된다.  영주권자는 미화로 월 2600달러 기본급이 주어진다. 상여금은 3개월 이상 근무시 기본급의 연 100% 기준우로 지급된다. 이는 재외공관 행정직원 운영지침에 적용된다.

 

채용 방법은 1차 서류전형으로 행정직원 채용지원서, 경력 및 재직증명서, 자격증, 영어능력증명서 등 제출 서류로 서면 심사가 이루어진다. 2차는 면접시험으로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종합평가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시 통보는 3월 2일-5일 중으로 예정이며, 합격자에게만 개별 통보한다. 면접시험은 3월 9일-13일 중으로 계획 중이며, 최종 채용후보자 발표는 당사자 개별 통지방식으로 3월 중이다.  채용후보자는 본부로부터 채용 승인을 받은 후 최종 채용 확정이 된다.

 

지원서류 접수마감은 토론토 시간 기준 2월 28일(금)까지다. 접수는 주토론토총영사관 대표 이메일(toronto@mofa.go.kr)로만 가능하며, 이메일 제목에 '주토론토총영사관 임시직 행정직원 지원(성명)'으로 표기 해야 한다.

 

토론토총영사관은 유의사항으로 채용 일정은 당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각 단계 심사 후 결과는 합격자에게만 개별 통보한다고 밝혔다. 또 제출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서류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고, 적격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 

이외에도 면접 최종 합격자가 채용절차 진행 중 불가피한 사유로 근무를 희망하지 않거나, 신원조회 결과 또는 신체검사 결과 부적격자로 판단되어 합격이 취소되는 경우 면접시험 차순위자를 채용할 수 있다. 

응시자는 이력서에 E-mail 주소와 휴대전화번호를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기재착오 또는 누락으로 연락이 되지 않아 발생하는 불이익은 일체 응시자의 책임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255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625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625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6252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6251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6250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6249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624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
6247 캐나다 BC 주정부, 에볼라 전담 병원 지정 file 밴쿠버중앙일.. 14.10.24.
6246 캐나다 <2014 선거 캠페인> '커뮤니티를 위해 투표합시다' (1) file 밴쿠버중앙일.. 14.10.25.
6245 캐나다 캐나다 이슬람 사회, 폭력행위 비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25.
6244 캐나다 민주평통 '2014 통일 골든벨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28.
6243 캐나다 ‘세계 경제 포럼’ 남녀 평등 순위 발표, 캐나다 순위는? file 밴쿠버중앙일.. 14.10.29.
6242 캐나다 BC 교사연합, 새 노동연합 회장에 랜징어 후보 지지선언 file 밴쿠버중앙일.. 14.10.29.
6241 캐나다 시행 연기 컴퍼스 카드, 무엇이 문제인가 file 밴쿠버중앙일.. 14.10.30.
6240 캐나다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0년 도자기 길을 걷고 있는 도암 선생, 첫 부부 전시전 열어 file 밴쿠버중앙일.. 14.11.01.
6239 캐나다 커피 소매가 상승, 팀 홀튼도 동참할까? file 밴쿠버중앙일.. 14.11.07.
6238 캐나다 캐나다 왕립 부대, 성급한 크리스마스 마케팅 비난 file 밴쿠버중앙일.. 14.11.08.
6237 캐나다 BC주 천연 자원 개발, 한국 투자 올 연말 가시화 file 밴쿠버중앙일.. 14.11.08.
6236 캐나다 올해 리멤버런스 데이, 예년보다 많은 시민 참여 file 밴쿠버중앙일.. 1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