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차관과 각국 대사 총영사 등 186명

상반기 중에도 총 21회 걸쳐 지역별 화상회의

 

외교부는 한국시간으로 9일(목)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강경화 장관 주재로 전재외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강화 방안 논의를 위한 전재외공관장 화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 참석자는 강 장관을 비롯해 제1차관, 제2차관 등 간부 및 실,국장, 그리고 각국 대사와 총영사 등 전 재외공관장(분관장, 출장소장 포함) 총 186명이다.

 

회의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영상메시지를 시작으로, 강경화 장관의 인사말, 코로나19 관련 상황 및 분야별(재외국민보호, 외국인 출입국 정책, 기업인 입국 지원 등 경제 분야, 인도적 지원 등 국제협력) 대응 방향에 대한 본부 발표, 공관 대응 현황에 대한 공관장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어, 외교부 전체 차원에서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올 상반기에도 총 21회에 걸쳐 코로나 상황 직후부터 지역별주제별로 본부-공관간 소규모 화상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유기적 대응체계를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재외공관장이 참석하는 화상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재외국민 보호 ▴우리 기업 지원 ▴K-방역 성과 홍보 및 관련 국제협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외교부 본부-공관간 대응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외교부는 기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255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625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625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6252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6251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6250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6249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624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
6247 캐나다 BC 주정부, 에볼라 전담 병원 지정 file 밴쿠버중앙일.. 14.10.24.
6246 캐나다 <2014 선거 캠페인> '커뮤니티를 위해 투표합시다' (1) file 밴쿠버중앙일.. 14.10.25.
6245 캐나다 캐나다 이슬람 사회, 폭력행위 비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25.
6244 캐나다 민주평통 '2014 통일 골든벨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28.
6243 캐나다 ‘세계 경제 포럼’ 남녀 평등 순위 발표, 캐나다 순위는? file 밴쿠버중앙일.. 14.10.29.
6242 캐나다 BC 교사연합, 새 노동연합 회장에 랜징어 후보 지지선언 file 밴쿠버중앙일.. 14.10.29.
6241 캐나다 시행 연기 컴퍼스 카드, 무엇이 문제인가 file 밴쿠버중앙일.. 14.10.30.
6240 캐나다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0년 도자기 길을 걷고 있는 도암 선생, 첫 부부 전시전 열어 file 밴쿠버중앙일.. 14.11.01.
6239 캐나다 커피 소매가 상승, 팀 홀튼도 동참할까? file 밴쿠버중앙일.. 14.11.07.
6238 캐나다 캐나다 왕립 부대, 성급한 크리스마스 마케팅 비난 file 밴쿠버중앙일.. 14.11.08.
6237 캐나다 BC주 천연 자원 개발, 한국 투자 올 연말 가시화 file 밴쿠버중앙일.. 14.11.08.
6236 캐나다 올해 리멤버런스 데이, 예년보다 많은 시민 참여 file 밴쿠버중앙일.. 1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