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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정부는 3월 봄방학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휴가 리조트, 스노모빌, 오프로드, 공원 및 스케이트장 등 여러 군데에 더 많은 경찰을 배치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추가 경찰 배치는 주정부가 휴식 시간 동안 대중이 공중보건 규칙을 준수하도록 계획하고 있는 조치 중 하나일 뿐이며, 공안부는 ‘사업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외부 출입구가 있는 쇼핑몰과 업소 방문 확대’와 실내외 회식이 허용되는 주황색 지역 내 음식점 방문도 약속했다.

또한 당국은 사저와 공공장소에서 열리는 집회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공안부는 또한 적색과 주황색 지역 모두에서 통행금지를 시행하기 위해 교통통제를 사용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았다.

주정부는 지역 간 여행을 계속해서 단념시키고 있으며 현재 퀘벡주는 대중들이 생활권을 벗어나지 않게 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모이는 등 규제를 위반할 시, 1,000달러에서 6,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제네비에브 길바울트(Geneviève Guilbault) 부총리 겸 공안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우리 시민들이 이 시기를 이용해 맑은 공기를 마시고 건강수칙을 존중하면서 즐겁게 지내도록 초대한다”고 말했다.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주총리는 앞서 3월 휴가는 여행 증가와 가구 혼용 가능성을 고려할 때 정부의 ‘걱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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