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7C1wHNUp_af202e49fbde02ab

지난 27일 한국문인협회의 밴쿠버 지부 제8회 열린 문학회가 뉴웨스트민스터 흄파크에서 열렸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pXfjo4Mh_7266305207c6043ef60e57d13a58d09f45a4280a.JPG

올해로 8회째 이어지는 문학회

김영주 작가 등 회원 작품 낭송

 

한국문인협회의 밴쿠버 지부(회장 강숙려)가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뉴웨스트민스터의 흄 파크에서 제8회 열린 문학회 및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에도 개최된 이날 개회 공식 행사에서는 강숙려 회장의 환영사와 권순욱 수필가의 격려사, 그리고 심진택 한인회장의 축사 등이 있었다. 그리고 안젤리나 박 소프라노의 축가도 이어졌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작품 낭송 시간에는 2021년 신인작품상 수상자들인 이인숙, 구정동, 정효봉, 로터스정, 그리고 김토마스의 작품을 낭송됐다.

 

이어 김영주 작가의 '정다운 생각'을 시작으로 기존 회원 작가들의 시와 수필 낭송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낭송회를 위한 축하 연주로 알레그로 앙상블 & 알레그로 코러스의 서동임 음악가가 피아노를 토니 왕이 첼로 연주를 해 주었다. 

 

이번 정기 문학회에 이어 강 회장의 시집 '바람 속에 귀를 열면' 출판기념회가 이어졌다.

 

표영태 기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255 캐나다 밴쿠버시 공공 광장서 음주, 1년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6254 캐나다 운전 중 치킨먹으려다 '쿵'… 산만운전에 598달러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6253 캐나다 랭리시, 22일 부터 208번가 도로확장 야간공사… 불편 예고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6252 캐나다 17일 부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의사 찾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6251 캐나다 로얄 르페이지 “캐나다 주택 가격, 연말까지 9%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6250 캐나다 연방정부, 첫 주택 구매자에 30년 상환기간 허용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6249 캐나다 월 14달러 내세운 '피즈'… '우리집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6248 캐나다 'QS 세계 대학 순위' BC주 대학들 평가보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6247 캐나다 물 부족 사태 대응 긴급 조치, 5월부터 급수 제한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1.
6246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 유지 밴쿠버중앙일.. 24.04.11.
6245 캐나다 BC주, 저소득층 임대인 일회성 지원금 430달러 지급 밴쿠버중앙일.. 24.04.11.
6244 캐나다 치솟는 밥상물가, 밴쿠버 시민들 "식비 이렇게 줄인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0.
6243 캐나다 밴쿠버 그랜빌 스트립, 피트니스 월드 자리에 대형 쇼핑매장 들어서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0.
6242 캐나다 온라인 쇼핑의 숨겨진 비용… 소비자들 팔 걷어 부쳤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09.
6241 캐나다 21년 전 일본 소녀들의 유리병 편지 BC해변서 발견 file 밴쿠버중앙일.. 24.04.09.
6240 캐나다 女승객이 택시기사 바늘로 찔러 폭행 후 택시 강탈 밴쿠버중앙일.. 24.04.09.
6239 캐나다 연방정부, 주택공급에 60억 달러 투입… 실효성 논란 file 밴쿠버중앙일.. 24.04.04.
6238 캐나다 BC주 '악의적 퇴거 금지' 세입자 보호 강화 발표 밴쿠버중앙일.. 24.04.04.
6237 캐나다 한인여성 복권 대박 "구름 위를 걷는 것 같다" 밴쿠버중앙일.. 24.04.03.
6236 캐나다 BC주민에 전기요금 연 100달러 환급 시행 밴쿠버중앙일.. 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