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T4fji5rA_07dc8a693af2dbff

최나경 페이스북 사진

 

VMO의 20주년 시즌 마지막 콘서트

오후 7시부터 UBC 첸센터 예술극장

 

한국 출신으로 세계적인 플루트 연주자로 각광 받는 인재가 밴쿠버를 방문해 연주를 할 예정이다.

 

밴쿠버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Vancouver Metropolitan Orchestra, VMO, https://vmocanada.com)는 예술 중심적인 밴쿠버 개발기업인 Gryphon Development 후원으로 오는 19일(금)일 오후 7시부터 UBC 첸센터 예술공연극장에서 ‘균형된 삶(Life in Balance)’이라 주제의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는 밴쿠버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의 20주년 기념 시즌 마지막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한인 플루리스트인 최가경(Jasmine Choi)가 출연해 Jean-Pierre Rampal의 플루트를 위해 편곡한 Khachaturian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최나경은 커티스음악인스티튜트와 줄리아드에서 공부했으며 2000년에서 2004년 사이에 줄리어스 베이커와 제프리 카너에게 지도를 받았다. 2002년에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후원하는 Albert M. Greenfield Student Competition의 시니어부문 수상자였고 2006년 Symphony Magazine의 촉망되는 플루트 연주자 두 명의 명단에 포함됐다.

 

또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일 플루트 (Principal Flute)로 한국 출신 사상 최초의 오케스트라 멤버가 됐다.

 

최 플루리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jasminecho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번 공연 관련 정보와 티켓 구매는 www.vmocanada.com 또는 www.chancentre.com을 방문하면 된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075 캐나다 한인, 돈없어서 치과 못갔다는 소리는 하기 싫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7.
6074 캐나다 평통 서병길 전 밴쿠버협의회장, 평통발전 특별위원 임명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7.
6073 캐나다 10월 메트로밴쿠버 집값 전달과 비교 한풀 꺾여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3.
6072 캐나다 2025년부터 이민자 연간 50만 명 시대가 열린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3.
6071 캐나다 윤보다 못한 트뤼도의 지지율, 어떡하지!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3.
6070 캐나다 버나비 한인여성들의 수난시대-우기철 더 조심해야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3.
6069 캐나다 재외동포기본법 10일부터 시행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1.
6068 캐나다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64% 인정하는 분위기 file 밴쿠버중앙일.. 23.10.31.
6067 캐나다 유학생 입학서류 이민부가 직접 챙겨 보겠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0.31.
6066 캐나다 한인 여성들의 경력향상을 위한 의지는 뜨겁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6.
6065 캐나다 캐나다수출개발공사, 서울에 대표부 개소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6.
6064 캐나다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Zagae VFW 봄/여름 패션위크에서 화려한 데뷔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4.
6063 캐나다 캐나다 국민, 이념보다 "민생이 먼저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4.
6062 캐나다 한-캐나다 청년교류 지원 협의회 출범 밴쿠버중앙일.. 23.10.24.
6061 캐나다 밴쿠버패션위크, 일본 디자이너 열풍, 한류 시들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0.
6060 캐나다 "지난 2년 캐나다 한인 수 맞먹는 재외동포 감쪽같이 사라졌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0.
6059 캐나다 지지층도 떠나간 현 정부 어떻게 하나?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0.
6058 캐나다 캐나다서 살아가기 위해 평균 6만 7천불 벌어야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0.
6057 캐나다 제7회 투게더 행사 K-POP 알리기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8.
6056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5년, 사용자 증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