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gora 고등학교와 Tourterelle 대안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 프랑수아 로버즈(Jean-François Roberge) 교육부장관 - Jean-F. Roberge Twitter

장 프랑수아 로버즈(Jean-François Roberge) 교육부 장관은 퀘벡시에서 다시 열린 첫 정기국회 전체회의에서 퀘벡주의 학교들의 봄방학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버즈 장관은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가 발표한 국제 여행객들이 자비로 호텔에 격리 수용하도록 하는 새로운 규정이 봄방학 찬반결정을 좌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총리가 연방정부로부터 푼타 카나 및 카요 코코 섬 등을 가지 말라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보냈기에 안심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최근 가족들이 여행을 자제하고 그 결과 주내 코로나19 확산에 이바지하도록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는 교육 분야의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으며 특히, 특히 한 달 동안 학교 네트워크에 이미 소진이 발생한 분야에서 만장일치가 있었지만, 그때까지는 모든 사람이 정말 휴식이 필요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결정은 CSQ 노조 소속 교사들이 새로운 단체협약 없이 1년여 만에 닷새 동안의 파업에 찬성표를 던진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2월 마지막 주나 3월 첫째 주 중 봄방학이 실시된다.

지난해, 주정부는 봄방학을 맞아 해외로 여행을 떠난 퀘벡인들이 코로나19 확산의 주범이 되었다고 비난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135 캐나다 몬트리올 시장, 연방정부와 퀘벡주에게 총기 관련 규제 강화 요구 file Hancatimes 21.02.16.
4134 캐나다 르고 주총리, COVID-19 변종 사례 발견으로 3월 봄방학 추가 규제 경고 file Hancatimes 21.02.16.
4133 캐나다 퀘벡주, 마마디 카마라 부당 체포에 대한 조사 개시 Hancatimes 21.02.16.
4132 캐나다 퀘벡주 온라인 학습 선택여부 승소…학부모들 아직 항소 불투명 Hancatimes 21.02.16.
4131 캐나다 에어캐나다 연방정부의 새로운 규제로 인해 1,500여 명 해고 Hancatimes 21.02.16.
4130 캐나다 Mamadi Camara에 대한 부당 체포 및 석방에 관한 타임라인 Hancatimes 21.02.16.
4129 캐나다 캐나다, 육로 국경에서도 COVID-19 검사 결과 요구 Hancatimes 21.02.16.
4128 캐나다 퀘벡주, 몇 주 만에 가장 낮은 COVID-19 확진자 기록 및 비필수 상점들 다시 개장 Hancatimes 21.02.16.
4127 캐나다 몬트리올, “다운타운지역 무료 주차 정책 2월 말까지 연장” file Hancatimes 21.02.16.
4126 캐나다 캐나다 주거지 제한속도 시속 40Km 확정 file CN드림 21.02.13.
4125 캐나다 "규제 피해가 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심하다" CN드림 21.02.13.
4124 캐나다 캐나다 실내 체육관 50%, “재정난 심각, 두 달도 못 버텨” CN드림 21.02.13.
4123 캐나다 캐나다 오일 생산,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CN드림 21.02.13.
4122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일선 근로자에 110만원 보너스 지급 CN드림 21.02.13.
4121 캐나다 트럼프 탄핵에 트뤼도 총리 발언 인용...트뤼도와 트럼프 악연 퇴임 후까지 file 밴쿠버중앙일.. 21.02.13.
4120 캐나다 11일 현재 BC주 2차 접종자 1만 5684명 file 밴쿠버중앙일.. 21.02.13.
4119 캐나다 불법 마약에 1700명 이상 사망 file 밴쿠버중앙일.. 21.02.13.
4118 캐나다 한국국적자도 한국 입국시 음성확인서 의무제출 file 밴쿠버중앙일.. 21.02.12.
4117 캐나다 ‘BC주 의료 전산 사이버공격에 매우 취약’ 감사원 지적..."남의 정보로 치료받을 수도" file 밴쿠버중앙일.. 21.02.12.
4116 캐나다 BC주 코로나 방역명령 위반 벌금 90%가 체납...52% 법원 이의신청 file 밴쿠버중앙일.. 2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