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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경찰당국은 지난 12월 연말부터 지역주민들의 민원으로 시작되어 단속을 시작한 마약사범 단속에서 캘거리 다운타운 도서관과 공공장소 주변에서만 총 29명에 달하는 마약사범들을 검거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크리스탈 메스, 몰핀 등을 암거래하는 현장을 2회 급습하여 총 128건의 고발을 하게 되었으며 경찰당국 발표에 의하면 30회에 달하여 불법마약소지협의로 압수를 하면서 펜타닐 소지혐의도 검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번 검거실적은 캘거리 사우스웨스트 17번가 식당주변과 캘거리 중앙도서관 주변 그리고 올림픽플라자 주변에서 검거한 실적이라고 캘거리경찰은 발표하였다.

 

캘거리경찰의 클리프 오브라이언 (Cliff O’Brien)은 거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불법거래를 단속하는 것과 동시에 가족과 지역 비즈니스의 안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단속을 강화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불법거래는 대낮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어린이들이 보는 앞에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아울러, 불법거래와 함께 폭력사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캘거리중앙도서관은 캘거리시의 중요한 문화자산이며 보호해야 합니다. 저희는 단속을 크게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캘거리중심가를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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