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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취약한 환경과 미흡한 건강 관리, 학대 수준'

 

            

지난 주 랭리에서 학대받고 있는 66마리의 가정견을 구출한 동물보호단체 SPCA가 이번에는 써리에서도 강아지와 새끼 고양이 등을 대거 구출했다.

 

랭리 사건과 마찬가지로 브리더(Breeder) 보호 아래 있던 동물들이며, 고양이 69마리와 강아지 15마리 등 총 84마리가 안전한 곳으로 대피되었다. 

 

SPCA 관계자는 “이들은 우리가 규정하는 ‘동물 학대’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이에 따라 ‘구조’되었다”고 전했다.

 

마시 모라이어티(Marcie Moriarty) 대변인은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기에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시설의 환경적 취약점과 구조된 동물들의 건강 상태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있다”고 확인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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