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휘발유 가격 정보를 알려주는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 이번 주말 황금연휴에 휘발유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점쳤다.

 

메트로밴쿠버 지역 휘발유가격이 이미 리터당 1.6달러를 넘어서는 일이 일상화된지 오래다. 이런 가운데 개스버디닷컴 댄 맥티그 책임자는 주말에 리터당 1.559달러에서 1.569달러가 된다고 예측했다. 따라서 미리 휘발유를 넣지 말고 주말까지 기다렸다가 넣으라고 조언했다.

 

메트로밴쿠버 지역은 그 동안 휘발유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최악의 상태를 이어가다 그나마 3-4센트 내리는 셈이다. 사실 메트로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이 내린다고 보는 이유는 그 동안 너무 올랐다가 안정을 찾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반면에 미국 달러의 강세 대비 캐나다 달러의 약세로 캐나다의 다른 지역은 밴쿠버와 달리 가격이 올라갈 전망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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