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k0Kgi5nQ_0ab548e5016e6bee

 

 

캐나다 최초로 대중교통 결제 방식 도입

5000개 이상 컴패스 단말기 업그레이드

 

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담당하는 트랜스링크가 전국에서 최초로 직불카드로 요금 단말기에서 교통요금을 결제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트랜스링크는 11일 오전 기사회견을 통해 인터렉트 데빗(Interac® Debit) 카드로 모든 버스와 트랜스링크의 요금 단말기에서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캐나다 최초로 완전 통합 무접촉 결제 인터렉트 데빗 결제 시스템을 적용하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 TransLink, Interac, Moneris, 그리고 Cubic Transportation Systems이 트랜스링크 시스템에 있는 5000개가 넘는 컴패스 요금 결제 단말기(Compass Readers)를 업그레이드 했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자는 직불카드나 스마트폰의 디지털 지갑을 통해 요금 단말기에서 교통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트랜스링크는 이미 신용카드, 디지털 지갑, 컴패스 카드, 컴패스 팔찌, 그리고 컴패스 미니 등으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055 캐나다 부동산 공시지가, 메트로 밴쿠버 등 높은 상승세 기록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7.
6054 캐나다 2016년 첫 총격 사건, 써리에서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1.07.
6053 캐나다 캣페(Catfe), 고양이 부족으로 일시 운영 중단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7.
6052 캐나다 캘거리 경찰청 “부주의 운전 단속....경찰력 증강 배치” file 앨버타위클리 16.01.08.
6051 캐나다 캐나다 연방 150주년 기념, “2017년 한해 전극 국립공원…. 무료 입장” file 앨버타위클리 16.01.08.
6050 캐나다 섣달 그믐날 야외 스케이트장 만들었다가, “100달러 벌금 폭탄” file 앨버타위클리 16.01.08.
6049 캐나다 차이나 타운, 젊은 세대와 미래 세대 잇는 투자 결정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9.
6048 캐나다 싸이클리스트, 누군가 던진 물체 맞아 사망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9.
6047 캐나다 프레이져 벨리 지역에서 대형 화재 2건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9.
6046 캐나다 에드먼턴 경찰국, “도로교통 위반자 척결 선포”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0.
6045 캐나다 캘거리, ‘사람들이 떠난다’_ 일자리 찾아 다른 주로 대거 이동 file CN드림 16.01.12.
6044 캐나다 Southern Gulf, 뉴욕 타임즈 '올해 방문할 관광지 52'에 선정 file 밴쿠버중앙일.. 16.01.14.
6043 캐나다 밴쿠버, 시리아 난민 환영 파티에서 곰 퇴치용 스프레이 난사 file 밴쿠버중앙일.. 16.01.14.
6042 캐나다 BC 환경부, '킨더 모르간 파이프라인 확장 불허' file 밴쿠버중앙일.. 16.01.14.
6041 캐나다 BC주 정착 시리아 난민, 약 2,500 명 예측 밴쿠버중앙일.. 16.01.14.
6040 캐나다 클락 수상, 새 예산안 상정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값 안정' 밴쿠버중앙일.. 16.01.15.
6039 캐나다 스탠리 파크의 자선 행사용 크리스마스 장식 강도 당해 file 밴쿠버중앙일.. 16.01.15.
6038 캐나다 앨버타 “총기 도난 급증세…. 이차 강력 범죄로 이어져”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5.
6037 캐나다 캘거리, “자동차 번호판 도난 급증…. 전년 대비 80% 증가”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5.
6036 캐나다 팔다리 없는 앨버타 청년, “L.A.마라톤 대회… 가겠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