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타 아난드(Anita Anand) 조달부 장관 - Anita Anand Twitter

1월 15월 퀘벡주 보건복지부(MESS)의 발표에 따르면 퀘벡주는 2월 8일까지 애초 예상됐던 화이자-바이온택 코로나 19 백신 접종량의 절반만 받게 된다.

캐나다 아니타 아난드(Anita Anand) 조달부 장관은 화이자 출하 지연이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백신 투여량 전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지연은 제약회사의 유럽 제조 능력 확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퀘벡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줄어든 생산 능력은 적어도 4주 동안 지속할 것이라고 한다.

퀘벡주는 향후 2주 반 동안 추가로 176,475개의 화이자 백신 접종량을 더 받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현재, 그중 86,775개 백신 접종량이 제때 배달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그 후 부처는 수정된 배송 일정을 발표했다.

  • 1월 18일 주: 46,800명이 아닌 41,925명에게 투여된다.
  • 1월 25일 주: 46,800명이 아닌 8,775명에게 투여될 예정이다.
  • 2월 1일 주: 82,875명 대신 39,000명에게 투여될 예정이다.

퀘벡주에서는 현재까지 장기 요양원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27,654회 접종량을 포함하여 127,073회의 접종이 이루어졌고, 이는 전체 장기요양 거주자의 거의 75%에 해당한다.

주내 325,000명의 간병인 중 94,318명이 COVID-19 백신을 처음 투여받았다.

퀘벡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나머지 선량은 가족 보호자와 외딴 지역 또는 고립된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투여되었다.

아난드 장관은 화장관은 화이자가 3월 말까지 캐나다 주들로의 예상 배송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075 캐나다 노바백스 백신 캐나다 사용 승인 신청...보급로 확대 기대 file 밴쿠버중앙일.. 21.02.02.
4074 캐나다 메이플릿지 한 고등학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확진자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1.02.02.
4073 캐나다 펜트하우스 파티 1명 구속, 77명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1.02.02.
4072 캐나다 TD 데빗 카드로 시키지 않은 음식주문 대금 빠져나가 file 밴쿠버중앙일.. 21.01.30.
4071 캐나다 휘슬러, 코로나19 감염 새 진앙지로 떠올라...우려 고조 file 밴쿠버중앙일.. 21.01.30.
4070 캐나다 BC 백신 1차 공급물량 소진되면...작년 마스크 대란과 같은 일이? file 밴쿠버중앙일.. 21.01.30.
4069 캐나다 캐나다인 ‘집값 떨어질 수 없다’ 믿음 팽배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9.
4068 캐나다 “내 아들의 재를 돌려 달라” 써리 여성 절규...유골함 차에 뒀다 차 째 도난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9.
4067 캐나다 호건 주수상 코로나 방역조치 위반 처벌 강화 시사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9.
4066 캐나다 EU '코로나 백신 우리부터' 반출 제한...캐나다 공급 큰 차질 예상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8.
4065 캐나다 ICBC 차 보험료 환불 계산기 일반에 공개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8.
4064 캐나다 "생각보다 일일 확진자 더 많이 나오고 있다"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8.
4063 캐나다 BC 주말 300명 대로 확진자 확 줄어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7.
4062 캐나다 카지노 대부 유콘 준주 찾아 코로나 백신 허위로 맞아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7.
4061 캐나다 캐나다인, 미국과 국경 봉쇄 절대 찬성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7.
4060 캐나다 캐나다 국민들, 재정적 여파 세 배로 대비해야 - 연말 지출, 코비드-19 상환금 연기, 보조금에 대한 세금 CN드림 21.01.27.
4059 캐나다 캐나다 캘거리 공항 내부에 여행객만 입장 가능 - 가족 친지들 마중, 배웅은 밖에서 CN드림 21.01.27.
4058 캐나다 팬데믹으로 사업체 가치 하락 - 웨어하우스, 식료품 분야만 상승 CN드림 21.01.27.
4057 캐나다 캐나다, 수입 격차 빠르게 벌어진다 - 팬데믹 중에도 수입 높은 일자리 늘어나 file CN드림 21.01.27.
4056 캐나다 르고 주총리, COVID-19 확진 감소에도 통행금지 완화하지 않을 것 Hancatimes 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