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중에 근무 시작 예정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만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행정직원을 채용 중이라며 희망자는 오는 10일(목)까지 지원하라고 안내했다.

 

채용직종은 행정직원 민원업무 보조로 채용인원은 1명이다.

 

채용 조건으로 근무 시작일은 오는 3월 중이고, 보수는 외교부 재외공관 행정직원 운영지침 및 주재국 규정(최저임금) 등을 고려하여 결정된다.

 

지원자격은 한국어 및 영어 구사 능력이 우수하며, 컴퓨터(한글, 워드, 엑셀 등) 활용이 가능하고, 관련 분야 업무 경력자 우대한다. 또 해외이주법(제 4 · 6조) 상의 해외이주신고 대상자는 해외이주신고를 마쳤으며, 캐나다 시민권자/영주권자여야 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1부(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 별첨 양식)와 자유양식의 자기소개서 1부이다. 자기소개서 작성시 간접적으로 출신지역, 학교명, 학력, 가족관계 등이 드러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해당사항 기재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또 어학능력증명서 및 기타 증명서 각1부(해당자)로  증명서는 스캔하여 첨부 가능하며 채용확정시 원본을 제출하게 된다.

 

이외에 캐나다시민권자/영주권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이다. 

 

서류 접수는 10일까지 이메일(vancouver@mofa.go.kr)로만 접수 받는다.

 

선발방법은 서류심사 후 면접(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을 보는 순이다. 채용후보자는 외교부 본부로부터 채용승인 받은 후 최종 채용 확정된다.

 

밴쿠버총영사관은 기타 사항으로 접수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제출서류와 사실이 다른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최종합격 후라도 신원조회 결과 등에서 부적격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 그리고 전화문의는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 |
  1. vancouver.jpg (File Size:34.4KB/Download:1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015 캐나다 밴쿠버 출신 트렘블레이, 오스카상 시상식에서 아역상 수상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1.
6014 캐나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마지막 탄광, 무기한 영업 중단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1.
6013 캐나다 앨버타주의사협회, “청소년 안락사 연령 기준 놓고….. 팽팽한 의견 대립”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1.
6012 캐나다 월터대일브릿지,” 950톤 대형 아치의 위용”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1.
6011 캐나다 에드먼턴 다운타운, “번화가 상업활동 활성화 시범 프로젝트”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1.
6010 캐나다 앨버타 정부 고위직 공무원, “향후 2년간 임금 동결된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1.
6009 캐나다 '초대받지 못한 남자' 캐나다, 반 IS 전선에서 제외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2.
6008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여러 억측에도 불구하고 금리동결 밴쿠버중앙일.. 16.01.22.
6007 캐나다 버크 마운틴, 주택 위에 나무 쓰러져 지붕 파손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2.
6006 캐나다 킨더 모르간 공청회 시작, 반대 주민들 시위도 재개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2.
6005 캐나다 BC주, 대마초 합법화 논의 본격화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2.
6004 캐나다 에드먼턴 택시 관련 법규 개정, “우버 측에 유리…..요금 전쟁 예상”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3.
6003 캐나다 에너지이스트 프로젝트, “몬트리올 시장 반대 천명… 정치 공방 가열”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3.
6002 캐나다 CP, “올해 1천명 추가 구조조정…. 어려움 지속될 듯”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3.
6001 캐나다 전국 법무, 보건 장관 회의, “펜타닐 위기 공감대….. 공동 대처 방안 논의”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3.
6000 캐나다 웨스트젯 항공, “포트맥머리-켈로우나 간 비행 노선… 일시 중단 선언”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4.
5999 캐나다 밴쿠버 택시 연합, "우버 진출하더라도 우리와 공정 경쟁해야" 밴쿠버중앙일.. 16.01.26.
5998 캐나다 루니의 추락, 외식업계에 어떤 영향 미칠까? 밴쿠버중앙일.. 16.01.26.
5997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한 '엑스파일', 이번 주말 방영 시작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6.
5996 캐나다 스톤 교통부 장관, " 도로와 다리의 관리는 트랜스링크 소관"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