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oeJX7DFT_d3eb96508d3bbd46

CBAS 트위터 사진

 

학생비자 소지자 동반 부모 방문 불가

배우자와 자녀 동반 거주입국은 허용

 

캐나다 정부가 미국인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 금지를 지속하고 있어, 비대면 수업을 받는 유학생은 캐나다 입국이 불가능해 보인다.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은 캐나다국경서비스국(CBSA)에  학생비자 소지자의 캐나다 입국 및 자가격리 관련 문의 결과 100% 온라인 수업은 비필수적 방문으로 간주되어 입국이 허가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또 학생비자 소지자가 비행기 탑승이나 캐나다 공항 도착시 학교에서 발행한 확인서 같은 것을 제시해야 하는지에 대해, 해당 학생이 대면수업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내용의 학교 또는 교육기관 발행의 정식 레터가 필요하다.

 

 

학생비자 소지자의 부모가 방문비자를 받아 함께 입국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비필수적 방문으로 간주되어 입국이 허가되지 않는다. 

 

그러나 학생비자 소지자의 배우자, 자녀가 방문비자를 받아 함께 입국할 경우 배우자 및 가족이 동반 거주를 위해 입국하는 경우에만 IRCC로부터 가족재결합에 관한 레터를 받아 입국이 가능하다.

 

자가격리는 호텔이나 기숙사에서 할 수 있다. 공항에서 격리 장소까지 버스, 우버 등과 같은 대중교통으로 이동은 가능한 자제하고 대중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택시 이용을 권고되고 있다.

 

격리중 식품, 생필품 조달에 관해서는 여행자들이 캐나다에 도착하기 전에 격리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75 캐나다 주립공원 당일예약제 불만 고조 밴쿠버중앙일.. 20.08.15.
3574 캐나다 재난지원금 연장보다 EI 적용 확대 밴쿠버중앙일.. 20.08.15.
3573 캐나다 BC 코로나19 재유행 막기 위한 특단 조치 요구 밴쿠버중앙일.. 20.08.15.
3572 캐나다 써리 거리 주차 시비로 차 파손 밴쿠버중앙일.. 20.08.14.
3571 캐나다 12일 BC주 코로나19 새 확진자 85명 발생 밴쿠버중앙일.. 20.08.14.
» 캐나다 대면 수업 유학생만 9월 새 학기 캐나다 입국 가능 밴쿠버중앙일.. 20.08.14.
3569 캐나다 한인실협, 연방정책에 소상공인 애로사항 전달 밴쿠버중앙일.. 20.08.13.
3568 캐나다 BC주 조기총선 존 호건 수상이 웃을까? 밴쿠버중앙일.. 20.08.13.
3567 캐나다 주말 사이 BC주 확진자 131명 밴쿠버중앙일.. 20.08.13.
3566 캐나다 항공기 탑승 시 마스크 착용 의무 강화 밴쿠버중앙일.. 20.08.12.
3565 캐나다 메트로폴리스몰에 코로나19 확진자 밴쿠버중앙일.. 20.08.12.
3564 캐나다 국방부, 재외국민 보호 해상기동부대 증강 밴쿠버중앙일.. 20.08.12.
3563 캐나다 캐나다 캘거리 한인회 주관 - 코비드 구호물품 450여개 동포사회에 전달 CN드림 20.08.11.
3562 캐나다 코비드 관련 잘못된 정보 만연 - 소셜 미디어, 잘못된 정보의 온상 file CN드림 20.08.11.
3561 캐나다 캐나다인 58%, 코비드로 인한 재정적 스트레스 받아 - 4,200명 여론 조사 결과 CN드림 20.08.11.
3560 캐나다 뉴비스타 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밴쿠버중앙일.. 20.08.11.
3559 캐나다 코로나19의 축, 미국 바이러스 쓰나미가 몰려 온다 밴쿠버중앙일.. 20.08.11.
3558 캐나다 선세트 비치 대장균 과다검출 밴쿠버중앙일.. 20.08.11.
3557 캐나다 월마트 쇼핑객 마스크 의무착용 밴쿠버중앙일.. 20.08.08.
3556 캐나다 코로나19 BC주 8월 들어 확진자 급증 밴쿠버중앙일.. 2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