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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21일 오전 9시 랭리의 스포츠플렉스에서 총격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IHIT의 언론담당 프랭크 장 경사는 이날 오후 1시 15분 사건이 터진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자는 40대 남성으로 경찰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라고 밝혔다.

 

또 사건 발생 얼마 지나지 않아 포트 코퀴틀람의 테리 팍스 세컨더리 학교 인근에서 닷지 픽업 트럭이 불 탄 채 발견됐다. 장 경사는 용의자들이 골든이어 대교를 건너 로히드 하이웨이 서쪽으로 향 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혀 사건과 연루된 차량임을 암시했다.

 

장 경사는 사건이 발생한 9시 골드이어 대교를 건너 차량들의 블랙박스(dash cam) 동영상을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9일 코퀴틀람 센터 인근 타운센터의 농구장에서 20세 남성이 총격 사망 사건이 일어난 이후 또 다른 메트로밴쿠버의 스포츠 시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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