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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2년 만에 갖는 오프라인 행사

한인 청년들의 현지 취업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 중

 

코로나19로 인해 밴쿠버무역관이 한인 청년들의 캐나다 현지 취업을 도와주기 위한 행사도 온라인으로 개최해 왔는데,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다시 대면 행사를 갖게 됐다.

 

코트라(KOTRA) 밴쿠버무역관(관장 안성준)은 오는 4월 2일(토)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쉐라톤밴쿠버월센터(1000 Burrard St, Vancouver)의 주니어 볼룸(Junior Ballroom)에서 2022년도 '케이무브(K-MOVE)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취업선배와 함께하는 커피챗'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동안 잠정 중단됐던 오프라인 행사의 새로운 출발이 되기도 한다.

 

이 행사에는 멘토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취업선배 18명과 멘티로 밴쿠버 내 한인 구직자 100명 –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하게 IT분야의 에나 윤(Ena Yun), 애니메이션 Si시에나 조(enna Cho) 멘티가 행사장에서 화상으로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상담부스를 통해 1:1 또는 그룹별 취업상담 및 네트워킹, 그리고 비자 및 정착 상담 등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신청마감은 4월 1일(금) 오후 2시까지다. 신청링크는 www.kmovevan.com이다.

 

밴쿠버무역관은 2017년부터 K-MOVE의 일환으로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진행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멘토단 13명을 위촉해 지난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6주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매년 2번 씩 잡페어나 취업 세미나 등을 진행해 오는 등 한인 청년들의 현지 취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 세미나를 개최해 왔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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