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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편의점에 판매 중인 아이스크림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

캐나다 주요 수출국 4위로 전년대비 5% 증가해

 

한국의 아이스크림 수출액이 올 상반기에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는데, 캐나다가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 도움을 줬다.

 

관세청은 올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이 5900만 달러(미화)로 전년동기대비 19.8% 증가하며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이후 꾸준한 성장으로 지난해 2014년 대비 114.7%나 증가하면서 ↑연간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했는데 올해도 증가세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출물량은 1만 8000톤으로 아이스크림(개당 75g 기준) 약 2억 4000만개 상당으로, 최근 10년 사이 약 3배 증가했다.

 

5대 주요 수출국 대상국 순위를 보면 미국, 중국, 필리핀, 캐나다, 베트남이다. 캐나다는 작년 동기 대비 5%가 증가했다. 캐나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3위였다.

 

관세청은 K-아이스크림 수출 증가에 대해 무더위를 식혀줄 간식이 필요한 때 한국문화 인기까지 더해져 우리나라 제품을 찾는 손길이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코로나에도 꾸준히 수출문을 넓혀 지난해 최다인 54개국, 올해 상반기는 반기 최다인 49개국으로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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