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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 이민자 83.3% 포스트세컨더리 불참

여성 주로 35세 이전, 상대적 교육 받는 비율 높아

 

10여 년전 캐나다에 영주권을 받아 온 이민자들의 대부분은 이민 왔을 때 능력 이상 별도의 숙련 교육을 받는데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이민 후 교육 참여 관련 통계에서, 2010-2011년 사이에 이민 온 7만 7425명 중 이후 7년 간 기타포스트세컨더리(Other Post-Secondary Education)나 숙련기술훈련(Skilled Trades Training)을 이수한 비율은 고작 16.7%였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그래도 보다 적극적으로 기타포스트세컨더리 교육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이민자 중 여성의 비율은 38%였는데, 기타포스트세컨더리 이수자 비율은 44.3%였다.

 

당시 이민 허가를 받은 중간 연령(Median age at admission)은 35세였는데, 기타포스트세컨더리 교육에 참여한 이민자의 중간 연령은 33세, 숙련기술훈련자는 34세로 상대적으로 젊었을 때 온 경우다.

 

이민자 중 전문기술자 자격을 가진 사람 중 이민 와서 훈련을 받은 경우가 66.5%로 이민 전 기술자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민자가 딴 주요 기술자격증을 보면 건설전기공이 20.3%, 산업전기공이 11.4%, 산업정비공이 6.4%, 발전기능공/정치기관공(Stationary Engineer) 5.9%, 요리사 5.1%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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