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한글 사진 공모전

한글 캘라그라피 배우기, 한글쓰기 대회 등

 

758783364_2ijym7bc_4db3217835a0792b80c28a10e234bdb2d7952f62.jpg 

(사진 1–온라인사진공모전‘순간포착한글’포스터)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장경룡)과 주캐나다 한국 문화원(원장 이성은)은 제575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그 첫 번째 행사는 주변에서 발견한 한글 사진을 찍어서 제출하는 온라인 사진 공모전 <순간포착 한글(Spotted: Hangeul)>이다. 이번 공모는 참가자들로 하여금 생활 속 스며들어 있는 한글을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캐나다 현지 문화에 융화된 한글 및 한국문화를 느끼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문자 그대로의 한글 사진뿐 아니라 네모 형상 – 자음 ㅁ, 원 형상 – 자음 o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글을 창의적으로 해석한 사진을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동 공모전은 9월 21일 화요일부터 10월 12일 화요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참가 방법을 포함한 기타 안내 사항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758783364_0rkoPHJW_250a0cc39dd2f20d90ddcbd5774bb328425211fd.jpg 

(사진 2–한글캘리그라피행사)

 

아울러, 한글날 하루 전인 10월 8일 금요일에는 한글 캘리그라피 강좌 및 한글쓰기 대회가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글날을 기념하여 캐나다인들에게 한글을 소개하며, 한글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고 캘리그라피 강좌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모양의 한글을 소개하여 한글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한글 캘리그라피 강좌 후 직접 완성한 작품으로 한글쓰기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선발된 작품의 주인공에게는 상품이 시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0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사항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75 캐나다 밴쿠버 경찰, 사이클리스트 사망 사고의 용의자 몽타주 공개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9.
5974 캐나다 밴쿠버 학부모 모임, 클락 수상에 '교육에 투자해달라'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9.
5973 캐나다 중국계 시니어, 차이나타운 재개발 두고 시청 시위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9.
5972 캐나다 굽타 전 UBC 대학 총장, 사임을 후회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2.
5971 캐나다 BC 교육부, '밴쿠버 시의 13개 학교 폐교 지지' 발표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2.
5970 캐나다 밴시티 은행, 'BC주의 페이데이 론 이용자 크게 증가' 밴쿠버중앙일.. 16.02.02.
5969 캐나다 에드먼튼 우버택시 허가, 클락 수상, "우리도 곧 받아들일 것" 밴쿠버중앙일.. 16.02.02.
5968 캐나다 "눈에 안보이는 홈리스 늘어나는 중" -BC 사회복지계 밴쿠버중앙일.. 16.02.02.
5967 캐나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족의 날 밴쿠버중앙일.. 16.02.03.
5966 캐나다 밴쿠버 시 올해 첫 살인사건 기록 밴쿠버중앙일.. 16.02.03.
5965 캐나다 오늘(2일) 두 개 지역 보궐선거, BC주 정계에 미치는 영향은? 밴쿠버중앙일.. 16.02.03.
5964 캐나다 지난 주말, 산악지대에서 스노우보더 6인 사망 밴쿠버중앙일.. 16.02.03.
5963 캐나다 과일, 채소 가격 “껑충”, 장바구니 물가 비상_전년대비 가격 10% 이상 인상됐다 file CN드림 16.02.03.
5962 캐나다 페어세이버 판매 중단, 사용 마감 기한은 아직 불투명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
5961 캐나다 애보츠포드, 공원 노숙 불허 규정 철회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
5960 캐나다 뉴웨스트 재목 저장소 사고, "목격자 없어 정황 파악 어려워"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
5959 캐나다 써리 RCMP, 미성년자 성추행범 몽타주 공개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
5958 캐나다 밴쿠버 소방서, 서장의 지도력 둘러싼 내분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
5957 캐나다 캐나다에 도착한 난민 일부, "돌아가고 싶다" 밴쿠버중앙일.. 16.02.04.
5956 캐나다 전자담배피던 16세 소년, 폭팔사고로 부상입어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