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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스타디움-차이나타운 역에서 스토어 벨류로 전환 가능"

 

 지난 1일(월), 트랜스링크(Translink)가 ‘교통 할인티켓 페어세이버(Faresaver) 판매가 전면 중단되었다’고 발표했다.

 

‘소지하고 있는 페어세이버는 확인 기기가 철수될 때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으나 그 정확한 날짜 또는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컴퍼스 카드의 본격적인 일반화와 함께 기기들이 철수될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셰릴 지올라(Cheryl Ziola) 대변인은 “모든 역들에 페어세이버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최소 한 대는 그대로 둘 것이다. 사람들이 이미 구입한 페어세이버를 다 썼다고 느껴질 때 모든 기기의 철수를 실시할 것”이라며 “다운타운의 스타디움-차이나타운 역(Stadium-Chinatown Stn.)에 사용하지 않은 페어세이버를 컴퍼스 카드와 함께 가져오면 ‘스토어 벨류(Stored Value)’로 전환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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