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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6일(월) 밴쿠버를 방문중인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면담하고, 전북과 총영사관간 협력을 모색하는 논의를 하였다.

 

송 총영사는 "평소 한복 패션쇼나, 한지 공예, 국악공연 등 전통문화 홍보사업은 물론이고, '재외공관 한(韓)스타일 공간연출’ 등 특색있는 전북형 공공외교를 주도한 전북도에서 귀한 대표단이 오셨다"며 전북지사 일행을 환영하고, "통상 캐나다 동부지역과 다양한 교류사업들이 진행되어 왔는데, 서부지역도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요구들이 분출하고 있는 상황이라, 밴쿠버 총영사관과도 협업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송 총영사는 특히 "(동부지역 중심보다는 북미 서부 해안 지역들간 협력도 좋을 것이라는 지적에) 그렇지 않아도 시애틀 총영사관과 서부지역 협력틀을 만들기 위한 회의를 이미 한 차례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니, 전북도에서 미 서부 지역에 문화활동 계획이 있으면 꼭 밴쿠버도 함께 논의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전북도에서 관련 계획 수립 과정에서 공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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