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4aO6d1Ie_6b7d2a4ec9471495

 

 

트랜스링크, 여름 이용객 증가에 맞춰

써리 뉴튼 환승장 일부 노선 영구 증편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고, 방학이 다가오면서 메트로밴쿠버의 일부 여름 특별 노선이 증편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는 여름에 물가를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코퀴틀람의 주요 피서지인 화이트비치와 번진 레이크(Buntzen Lake)의 특별 버스 노선인 150번과 179번을 증편해 운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코퀴틀람센터와 화이트비치를 잇는 150번은 주중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그리고 주말에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코퀴틀람센터와 번진 레이크 사이를 운행하는 179번은 주말에 매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외에 메트로타운역과 스탠리파크를 잇는 19번 버스는 피크 타임에는 매 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또 잉글리쉬 베이 비치, 퀸엘리자베스 공원, 배니언 공원(Vanier Park), 키칠라노 비치, 벨카라 지역 공원, 딮코브, 라이온스 베이 등도 증편 운행된다.

 

이번 발표에서 써리의 뉴튼 환승장 일부 노선의 영구 증편 운행 계획도 발표됐다. 써리 센트럴역과 잇는 323번 버서는 주 7일간 2~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324번은 토요일 첫 출발 버스가 10분 일찍 출발한다. 랭리 센터를 잇는 342번 버스도 토요일 14분 일찍 운행을 개시한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75 캐나다 밴쿠버 경찰, 사이클리스트 사망 사고의 용의자 몽타주 공개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9.
5974 캐나다 밴쿠버 학부모 모임, 클락 수상에 '교육에 투자해달라'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9.
5973 캐나다 중국계 시니어, 차이나타운 재개발 두고 시청 시위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9.
5972 캐나다 굽타 전 UBC 대학 총장, 사임을 후회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2.
5971 캐나다 BC 교육부, '밴쿠버 시의 13개 학교 폐교 지지' 발표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2.
5970 캐나다 밴시티 은행, 'BC주의 페이데이 론 이용자 크게 증가' 밴쿠버중앙일.. 16.02.02.
5969 캐나다 에드먼튼 우버택시 허가, 클락 수상, "우리도 곧 받아들일 것" 밴쿠버중앙일.. 16.02.02.
5968 캐나다 "눈에 안보이는 홈리스 늘어나는 중" -BC 사회복지계 밴쿠버중앙일.. 16.02.02.
5967 캐나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족의 날 밴쿠버중앙일.. 16.02.03.
5966 캐나다 밴쿠버 시 올해 첫 살인사건 기록 밴쿠버중앙일.. 16.02.03.
5965 캐나다 오늘(2일) 두 개 지역 보궐선거, BC주 정계에 미치는 영향은? 밴쿠버중앙일.. 16.02.03.
5964 캐나다 지난 주말, 산악지대에서 스노우보더 6인 사망 밴쿠버중앙일.. 16.02.03.
5963 캐나다 과일, 채소 가격 “껑충”, 장바구니 물가 비상_전년대비 가격 10% 이상 인상됐다 file CN드림 16.02.03.
5962 캐나다 페어세이버 판매 중단, 사용 마감 기한은 아직 불투명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
5961 캐나다 애보츠포드, 공원 노숙 불허 규정 철회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
5960 캐나다 뉴웨스트 재목 저장소 사고, "목격자 없어 정황 파악 어려워"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
5959 캐나다 써리 RCMP, 미성년자 성추행범 몽타주 공개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
5958 캐나다 밴쿠버 소방서, 서장의 지도력 둘러싼 내분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
5957 캐나다 캐나다에 도착한 난민 일부, "돌아가고 싶다" 밴쿠버중앙일.. 16.02.04.
5956 캐나다 전자담배피던 16세 소년, 폭팔사고로 부상입어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