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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조지 지역 124건으로 가장 많아

5건 중 4개로 번개가 산불 발생의 주범

 

올해 캐나다 사상 최대 산불 재앙을 맞고 있는 가운데, BC주도 여전히 덥고 건조한 날씨로 새 산불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BC주산불방재청의 9일자 통계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산불은 총 306건이다. 이중 83건이 지난 24시간 이내 새로 발생한 산불이다.

 

산불 상황에서 심각해 공공에 위험 수준으로 분류되는 Fire of Note에 해당하는 산불이 13건, 통제불능이 195건 등이다.

 

현재 진행형인 산불의 발생원인을 보면 번개에 의한 산불이 239건으로 전체의 78.1%를 차지했다. 인재는 20건, 발생 불명이 47건이다.

 

지역으로 보면 프린스조지 지역이 124건으로 절대적으로 많았으며, 그 뒤로 노스웨스트가 71건이었다.

 

캐나다합동산불센터(Canadian Interagency Forest Fire Center) 9일 기준 통계에서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산불은 862건이다. 통제불능 상태인 산불은 523건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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