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TujP73dX_0fdec9bd41c0831c

BC하우징 SNS

 

사상 최다 기록에 전년 대비 큰 폭 증가 기록 수립

12월 밴쿠버, 써리, 빅토리아, 코퀴틀람 등이 주도

 

BC주가 작년 한 해 5만 채 이상의 신축 주택이 공급되면서 코로나로 위축됐던 작년 대비 큰 폭의 증가와 함께 사상 최대 공급 기록을 수립했다.

 

BC주택공사가 발표한 새 주택 등록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한 해 BC주에 공급된 신축 주택은 총 5만 3189채였다. 이는 작년대비 67.5%나 공급 물량이 늘어난 수치다.

 

단독주택은 1만 2282채, 그리고 다세대 주택은 4만 907채였다. 

 

또 신축주택 중에 1만 2899채가 임대(렌트)목적 주택으로 전년도에 비해 47.7%나 늘어났다. NDP 정부가 들어선 2017년부터 보면 총 5만 1616채의 임대 목적 주택이 새로 공급된 것이다. 이는 이전 15년 동안 총 임대 목적 주택 수의 합보다 많다.

 

12월에만 보면 밴쿠버, 써리, 빅토리아, 코퀴틀람, 그리고 버나비 등이 주로 했다. 다세대 주택만 두고 볼 때는 밴쿠버, 써리 버나비 순이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75 캐나다 2023년 BC 만두축제 올해는 '한국 만두'가 메인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1.
5974 캐나다 이민자 나라 캐나다에서 점차 쪼그라드는 한인 위상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1.
5973 캐나다 BC주민, BC주민보다 캐나다인이 먼저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0.
5972 캐나다 한인신협 은퇴 및 노후설계 세미나 file 밴쿠버중앙일.. 23.08.09.
5971 캐나다 전국 실업률 3개월 연속 상승 중 file 밴쿠버중앙일.. 23.08.05.
5970 캐나다 BC주 연휴의 가뭄, 산불, 바람, 엎친데 덮친데, 또 엎친 격 file 밴쿠버중앙일.. 23.08.04.
5969 캐나다 버나비 평화의 사도에서 배우는 한국전 역사 file 밴쿠버중앙일.. 23.08.04.
5968 캐나다 7월 메트로밴쿠버 주택 벤치마크 가격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3.08.04.
5967 캐나다 한국 예비교사, 밴쿠버에서 한국전쟁 역사 배운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8.02.
5966 캐나다 한국 방문 때 원숭이두창 여전히 주의 file 밴쿠버중앙일.. 23.08.01.
5965 캐나다 쿠바 방문했다면 美 비자없이 입국불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08.01.
5964 캐나다 캐나다, K-아이스크림 수출 증대 일조 file 밴쿠버중앙일.. 23.07.29.
5963 캐나다 한국 긍정평가 BC주 가장 높고, 온주 퀘벡주 가장 낮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7.29.
5962 캐나다 정전 70주년 기념 한국 방문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행사 file 밴쿠버중앙일.. 23.07.28.
5961 캐나다 5월 전국 평균 주간 임금 물가보다 더 올랐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7.28.
5960 캐나다 5월 누계 영주권 비자 받은 한인 3020명 file 밴쿠버중앙일.. 23.07.26.
5959 캐나다 밴쿠버 식품 물가가 서울보다 낮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7.26.
5958 캐나다 한국전 정전 및 참전용사 한국 재방문 기념식 file 밴쿠버중앙일.. 23.07.25.
5957 캐나다 BC주 곳곳 비나 내리지만 산불 잡기에는 한계 file 밴쿠버중앙일.. 23.07.25.
5956 캐나다 BC 최악의 산불, 한국의 소방대의 도움의 손길 절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7.22.